조선, 위대한 인민강국 -만주 라뜨나 사끼야-
오늘 나는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아오른 동방의 나라,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힘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위대한 인민강국 조선에 대하여 서술하고저 이렇게 붓을 들었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를 투쟁구호로 내세운것을 보면서 나는 조선이야말로 위대한 인민강국이라는 확신을 더욱더 굳히게 되였다.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약소국들의 정치적자주권이 유린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있는 속에서도 자주의 강국, 핵강국으로 그 이름 떨치고있는 조선에 대하여 세계는 각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적대세력은 새로운 강국의 출현을 애써 부정하면서 이 나라의 영상을 흐리게 하는데 저들의 어용보도수단들을 총동원하고있다.
그러나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공정하게 세계를 보려는 사람들속에서는 조선에 대한 객관적이며 정당한 평가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가운데서 미국의 정치평론가 스티븐 고완즈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론평 《유엔의 대조선〈제재〉는 왜 부당한가 - 미국이 실지로 원하는것은 조선반도비핵화가 아니라 조선반도〈미국화〉이다 -》가 인상적이다.
여기에서 그가 쓴 글의 한 대목을 상기해보고저 한다.
《북조선은 국가가 실시하는 계획경제를 가지고있다. 북조선은 자주권을 지키면서 인민들의 물질적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무상치료와 무료교육실시, 무료주택사용, 거저나 다름없는 공공운수수단혜택 등 전형적인 공산국가색채가 진한 나라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