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2nd,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3일과 14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이께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온갖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뚫고나가며 력사적인 당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국제방송망,일본의 교도통신,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또한 김정은령도자께서 기계설비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힘과 기술로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의 기술적성능들이 세계적수준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제작한 전기기관차,고기배,5 000t급무역짐배를 직관물을 통해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께서는 전시장에 출품된 기계제품들은 자강력이 제일이며 자력자강이 바로 조선이 살아갈 길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준다고 하시였다.

미국의 UPI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북조선산 자동차와 뜨락또르 등이 전시되여있는 곳을 돌아보시면서 국가지도사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시였다,그이께서는 자강력제일주의를 북조선의 힘을 백방으로 다지는 위력한 무기로 밝히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켜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조선의 태양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그 언제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태양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되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앞길에 끝없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꿈결에도 뵙고싶던 원수님을 모시고 성대히 거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면서 아버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싶어 삼가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성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의사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한 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승리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우리들은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지난 35년간의 위대한 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무궁번영할 민족의 광휘로운 앞길을 환히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고 또 우러르며 원수님 계시여 이 세상 천지가 열백번 변하고 그 어떤 강적들이 덤벼들어도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끄떡없고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필승의 신념을 백두산악의 억년암반처럼 굳게 간직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통일대강을 받들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총매진할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성명-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경탄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민족사적대경사,자주적리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투쟁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대회합으로 시대와 력사에 찬란히 기록되였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가장 정확한 조국통일사상과 로선,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투쟁방침과 방도들을 뚜렷이 천명하신것은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으로서 우리 이남민중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에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35년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개척하여온 애국애족의 투쟁행로를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자주통일위업실현의 휘황한 앞길을 새롭게 밝혀주시였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진로가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는것으로 하여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온 겨레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거족적인 통일운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선대수령들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확고부동한 조국통일신념,뜨거운 민족애가 맥박치는 불멸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이번 보고에서 천명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방안과 방도들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불멸의 조국통일대강을 높이 받들고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의 담화-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인민과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을 무한한 감격과 격정속에 받아안고 열광적인 환호로 끓어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앞에 나선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불멸의 통일대강이며 온 겨레를 통일애국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애국애족의 기치이다.

여기에는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과정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민족자주의 원칙과 민족대단결의 원칙,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으며 현시기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그에 담겨진 사상의 현명성과 정당성,뜨거운 민족애로 차넘치는 열렬한 호소성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공명정대성으로 하여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나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침이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겨레의 세기적숙망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된다고 확신하면서 이를 열렬히 지지찬동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완화에 필요한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를 위한 실무접촉 제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인민무력부 남측 군당국에 통지문 발송-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최대최상의 현실적방책으로 제안된 북남군사당국회담은 그 절박성과 정당성,현실성으로 하여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물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군사분계선과 서해열점지역에서부터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어 내외의 온갖 분렬주의자들의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마련하려는 우리 군대의 의지와 결심은 추호도 드팀없다.

우리 인민무력부는 21일 남측 군당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제2의 6.25발발을 사전에 막는것은 민족의 생사존망과 직결된 초미의 문제이다.

우리는 북남군당국이 마주앉아 발생할수 있는 군사적충돌과 관련한 현안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론의하고 군사적신뢰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하는데 절실한 제도적,법률적대책들을 합의하고 리행할 필요가 있다고 간주한다.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쌍방사이의 군사적신뢰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5월말 또는 6월초에 편리한 날자와 장소에서 가지자는것을 제의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에게 세균 및 생화학전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범죄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자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남조선의 룡산미군기지에서 지카비루스실험을 추진하고있다는 사실이 폭로되여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카비루스는 열대와 아열대지역에 있는 특정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비루스로서 사람들이 그에 감염되면 생명에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하는것으로 하여 오늘 세계적으로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으며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각국에서 지카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전례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미국은 바로 이처럼 위험천만한 비루스를 남조선에 뻐젓이 끌어들여 범죄적인 세균무기개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방성이 생화학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는 이른바 《쥬피터계획》의 도입후보지로 서울의 룡산과 경기도 오산,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군기지들에 이어 부산항 8부두를 선정하였다는것이 알려져 남조선 각계의 더 큰 항의와 규탄을 촉발시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세균 및 생화학무기개발책동에 개탄과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그 진상규명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지카비루스표본을 반입한적이 없다.》느니,《탐지능력개량을 위한것》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범죄적만행을 덮어버리고 내외여론의 규탄을 모면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그러한 유치하고 비렬한 궤변으로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는 북침핵전쟁도발책동으로도 성차지 않아 온 겨레를 세균 및 생화학전의 참변속에까지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천인공노할 흉계를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강의 위력으로 부정의의 광란을 짓부신다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강국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를 알리고 백두산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우렁찬 승리의 뢰성이 련속 터져오르는 속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혁명과 미래에 있어서 매우 책임적이며 결정적인 력사적시대가 도래하였다.대회이후 주체조선은 백두의 칼바람을 일으키며 창조와 혁신으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천하무적의 핵강국,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나라가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국제사회의 경탄에 찬 시선이 조선으로,조선으로 쏠리고있다.

남들같으면 상상도 못할 중중첩첩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펼쳐놓은 거창한 현실이기에 세계의 찬양의 목소리는 더욱 높다.

인류가 경탄하는 우리 조국의 이 격동적인 현실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선군의 위력과 천만군민의 자강력이 펼쳐놓은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정치에는 혁명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선군혁명의 원리가 구현되여있으며 혁명은 오직 자기 힘을 강화하고 자체의 힘으로 하여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과 우리 당의 드팀없는 반제자주적립장,혁명적원칙이 집대성되여있습니다.》

적들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악착한 경제봉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비약과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선군조선의 힘의 원천은 바로 선군과 자강력에 있다.

돌이켜보면 최후승리를 향한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는 적대세력의 《제재》와 군사적위협소동은 극도로 필사적이였다.여기에 온갖 어중이떠중이들까지 편승하여 우리의 앞길에 빗장을 가로지르려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에 대해 말하다 -미국언론들의 위험한 대조선외곡선전을 폭로한 미국정치분석가의 글-

주체105(2016)년 5월 22일 로동신문

 

미국의 정치분석가이며 운동가인 케일레브 모핀의 글 《조선에 대해 말하다》가 3일 로씨야인터네트신문 《신동방관찰》에 게재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나자신과 나의 정치적견해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들은 종종 로골적인 질문을 들이대군 한다.

《당신은 북조선을 지지하는가?》

그때마다 나는 언제나 이렇게 대답한다.

《아니요.나는 다만 전조선을 지지합니다.》

이러한 조선관으로 나는 미국의 일반대중은 물론 운동가들,좌익계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속에서조차 조선과 그 력사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엄청난 오해가 존재한다고 본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격화될 때마다 이러한 오해는 더욱 심해지는듯싶다.

미국의 언론매체들은 조선에 대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하지 않을뿐아니라 뻔뻔스럽게 외곡보도하고있다.

 

조선은 왜 분렬되였는가

 

지난 세기초 조선은 일본에 의해 강점되였다.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헤아릴수 없이 끔찍한 만행들을 저질렀다.

조선의 평화적주민들이 1919년 3월 일본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을 벌렸을 때 일본군은 시위자들중 7 000여명을 학살하였다.

일본군은 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학교들에 닥치는대로 불을 질렀으며 그로 인하여 시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수백명의 조선어린이들이 불에 타죽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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