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친필은 오늘도 태양의 업적 길이 전한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정이 끝없이 불타오르는 7월이다.해마다 7월이면 온 겨레가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되는 불멸의 글발이 있다.
《김일성
1994.7.7.》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께서 밝아올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하시며 신심에 넘쳐 쓰신 활달하고 정력이 넘치는 친필!
보면 볼수록,새기면 새길수록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쌓으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 안겨와 우리 겨레의 마음 더욱 숭엄해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주실것은 다 주시고 베푸실것은 다 베푸시고도 항상 더 큰것을 주시려고 애쓰시였으니 그것이 바로 조국통일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정력을 깡그리 바쳐오시였다.회의를 지도하시면서도 조국통일을 생각하시고 농장의 포전길과 건설장의 밤길을 걸으시면서도 조국통일을 앞당길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시였다.
정녕 어느 한시도 조국통일문제를 잊지 않으시였으며 언제나 조국통일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계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묻노니 사람들이여,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이어가신 끊임없는 사색의 낮과 밤,걸으신 수천수만리길에 얼마나 많고많은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가.
지금도 우리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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