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당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

주체107(2018)년 11월 2일 로동신문

 

판문점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선언의 《국회》통과를 한사코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의 반통일적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서울에 있는 《자유한국당》 당사앞에서는 반역당패거리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먼저 발언한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민중의 뜻을 읽지 못하고 반평화적이며 반민족적인 나발만 불어대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있는 《자유한국당》을 준렬히 단죄하였다.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하루빨리 정신을 차리고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청년당 대표도 박근혜역도의 공범자들이 《국회》에 틀고앉아 못된짓을 반복하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남녘민중은 역도의 탄핵을 실현한것처럼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도 반드시 이루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이날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세를 거스르는 〈자유한국당〉의 반평화, 반민족처사를 규탄한다》는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10월 27일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대학생겨레하나, 청년련대를 비롯한 각계 청년운동단체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가로막아나서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 이제 쓰레기통으로!》, 《경고장》, 《분단세력 라경원》, 《평화발목잡는 김성태》라고 씌여진 표어들을 들고 반역당패거리들을 쓰레기통에 처넣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날로 높아가고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해나서는 반통일역적들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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