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교양을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계급의식은 사회주의사상에서 핵을 이루며 사회주의교양에서 기본은 계급교양이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계급교양을 계속 심화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계급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심도있게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혁명적원칙성과 계급적립장을 확고히 지키며 계급적원쑤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체신성 당조직에서는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계급의식을 높이는데서 찾고 계급교양을 더욱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초급당집행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도를 구체적으로 토의하였으며 대중을 계급의 전위투사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매월 사업계획에 계급교양거점참관을 비롯한 계급교양의 내용과 형식, 방법을 현실성있게 반영하고 철저히 집행해나가고있으며 학습강사들을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각별한 힘을 넣고있다.
학습강사의 날을 계기로 강사들에게 계급교양을 심화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다시금 알려주면서 계급교양을 떠나 우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혁명의 승리, 사회주의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강조해주었다.
학습강사들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새겨주는 생동한 자료들을 반영하여 출연제강을 잘 만들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원리적으로 실감있게 하고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이 강화되는데 따라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계급의식이 한층 높아졌다.
최근 성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동통신망을 리용한 방송중계설비를 새로 만들어 당의 목소리가 인민들에게 제때에 가닿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체신현대화를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채취공업성 당조직에서 계급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하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지난 4월과 8월 100여명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로 계급교양의 거점이고 복수심의 발원점이며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발가놓는 력사의 고발장인 신천박물관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고 복수결의모임을 진행하였다.며칠전 초급당위원회는 년말전투로 바쁠수록 계급교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40여명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로 신천박물관에 대한 참관을 또다시 조직하였다.참관과 복수결의모임을 통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계급적원쑤들과는 반드시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겠다는 멸적의 의지를 가다듬었으며 맡은 혁명과업수행에서 혁신을 이룩할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당조직에서는 중앙계급교양관과 수산리계급교양관을 비롯한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계급적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할 열기로 충만되게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