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주체조선의 공민된 긍지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지금 이 땅우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다.
오늘의 총진군에서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자면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이며 찬란한 미래를 담보해주는 은혜로운 품이다.우리 인민모두는 누구나 다 공화국공민으로서 조국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있다.모든 공민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량심과 의리로 여기고 맡은 초소마다에서 최대의 마력을 낼 때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일수 있다.
우리 공화국의 70년력사는 공민적본분을 자각한 전체 인민의 애국투쟁에 의하여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다.건국의 초행길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를 비롯하여 장구한 력사적투쟁로정에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애국자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력력히 스며있다.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고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조국을 떠받드는 천만대중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더욱 강대해지고 끝없이 전진발전하고있는것이다.
조국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은 자기 조국의 위대함을 심장으로 절감한 인민만이 높이 발양할수 있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우리 인민이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 근본원천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이다.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가장 존엄높고 위대한 나라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 이것은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념을 백배해주는 원천이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세인이 우러르는 불세출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수위에 높이 모시고 승승장구하여온 태양의 나라이다.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 세기적인 후진국이였던 우리 조국이 군사경제력에 있어서 비할바없이 우세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모든 분야에서 대비약을 이룩하며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설수 있은것은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리론은 주체조선의 백승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고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는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치는 강위력한 추진력이다.희세의 천출위인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아가는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우리 인민은 정치, 군사분야에서뿐아니라 경제분야에서도 세계를 앞서나갈것이며 인류의 리상사회를 남먼저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