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24

사설 : 일군들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자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현시기 당과 국가전반사업에서 나서는 절박한 초미의 과제로, 혁명의 전도, 당의 강화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로 제기하고 그를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강구하였다.당과 혁명앞에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문제가 특별히 단독의제로 상정된것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기때문이다.

모든 일군들이 숭고한 인민관, 혁명관을 체질화하고 참다운 공산주의적자질과 풍모를 배양하기 위함에 주력하는것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진짜배기충신으로, 국가사회발전의 모든 분야를 인도하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영예롭고 책임적인 사업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올해는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이며 하반년도 투쟁은 2024년을 보다 새롭고 윤택한 성과들로 빛내이는데서뿐 아니라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전무결하게 관철하기 위한 마지막해의 공격전에 무진한 힘을 실어주는데서도 관건으로 된다.당의 의도대로 계획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일군들의 활동성이 안받침되여야 한다.자기 위업의 승리,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절대의 자신심을 간직한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립증하는 실제적인 변화와 결실들이 이루어지기마련이다.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문제는 그들의 수준이나 능력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의 령도적권위와 직결되여있는 중요한 정치적문제이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의 숙원실현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련이어 펼치며 인민들이 리상으로, 신념으로 그려보던 아름다운 생활을 눈앞의 현실로 꽃피우고있다.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오직 전진과 창조만을 내세우는 우리 당의 과감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수도와 농촌에서 방대한 살림집건설이 통이 크게, 활기있게 벌어지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다.인민을 위한 웅대한 작전이 전개되는데 맞게 우리 일군들이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자세를 확고히 견지하고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때 온 나라에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가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불멸할 명함이다.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의하여 더욱 공고히 다져지게 된다.일군들이 인민을 존중하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모든 사업을 인민의 리익과 편의보장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해나갈수록 인민들이 당의 품에 더욱 스스럼없이 안겨들게 되고 온 나라에 충성의 열기가 더욱 세차게 차넘치게 된다.

현시기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상승비약시킴에 있어서, 우리 국가의 총적인 전진동력을 증대시킴에 있어서 주되는 걸림돌은 외부의 도전이나 난관이 아니라 일군들의 그릇된 사업방법과 작풍이다.당과 정부의 요구와 지시에 따라서지 못하는 일군들의 무지와 무능력, 구태의연하고 수동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 나라일보다 자기 안위부터 먼저 생각하는 보신주의는 우리의 혁명적진군을 제어하는 기본인자로 되고있다.일군들이 사상적으로 해이되고 무책임하면 당정책이 정확히 관철되지 못하고 국가와 인민의 리익이 손해보고 침해당하는 엄중한 결과가 초래되게 된다는것이 이번 삼지연시건설사업에서 발로된 문제점들에서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의 주체적힘을 비약적으로 증대시켜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일각일초는 일군들로 하여금 책무수행에 더욱 정확하고 책임적이며 헌신적일것을 요구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각 초소를 지켜선 일군들이 견실하게 준비되면 목적한바의 혁명사업들을 박력있게 진척시킬수 있다.일군들의 지도능력제고와 작풍의 결정적개선, 여기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우리 당은 근 80년에 이르는 최장의 집권사를 장구함에로 이어나가야 하는 시대적요구에 부응하여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책정하고 작풍건설을 당건설의 독자적인 분야로 내세웠다.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여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계속 이어지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1세대 혁명가들의 정신과 기풍의 철저한 계승이자 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의 완벽한 소유이다.붉은기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투사들은 혁명성과 투쟁력은 물론 정신도덕적풍모와 인간적인 품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준비된 참된 혁명가들이였다.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보여준 수령의 명령지시에 대한 절대충성과 절대복종, 풀뿌리를 씹어먹어도 혁명만 할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투철한 자각, 각계각층 군중을 혁명의 편에 묶어세운 능란한 공작방법과 고결한 인간미는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에 구현해나가야 할 귀중한 본보기이다.투사들의 혁명관, 인생관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기 위한 일군들의 자각적이며 주동적인 노력과 분발에 의하여 전당에 혁명을 위해 투신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당풍과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가 지배하고 공고화되게 된다.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에서 시작은 있어도 끝이란 없다.또한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해야 할 일군이 정해져있고 여기서 제외되는 일군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다.경력과 공로가 어떻든, 직위와 년한이 어떻든 늘 당의 요구에 자신의 갖춤새를 하나하나 비추어보고 검토총화해보며 중압감과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질과 풍모를 부단히 세련시켜나가는것이 일군본연의 자세이다.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일군만이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직책상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혁명과 건설에서 침체와 답보가 허용될수 없는것처럼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에서 제자리걸음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배가의 힘을 넣음으로써 대중을 이끌어 혁명사업을 자기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인솔할줄 아는 전개력있고 투쟁력과 실천력이 강한 유능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을 령도예술의 교과서로 삼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령도의 나날에 몸소 보여주신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은 참다운 공산주의적사업방법과 작풍의 전형이고 집대성이며 혁명적령도예술의 대백과전서이다.혁명의 골간, 당의 핵심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방법을 따라배우고 위대한 풍모를 온몸으로 체득하는 과정에 자라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천의 중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는 혁명적령도예술의 귀감을 따라배워 군중속에 들어가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묘술을 찾아내고 그들의 무진한 힘과 지혜를 당과 국가의 정책적과업수행에로 지향시켜나가야 한다.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인생관,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있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은 천만품을 들여서라도 최대한 빨리 실현시켜야 한다.

혁명의 요구,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자신을 철저히 개변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이며 자신들의 사업방법과 도덕품성에 당의 권위와 영상이 비낀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당이 바라는 일군, 인민이 자진해 따르는 일군이 되자면 너무도 멀었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정치사상적으로, 기술실무적으로, 인간적으로 자신을 부단히 세련시켜나가야 한다.대중의 시선을 항상 자각하고 대중의 눈동자에 비추어 언행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온갖 사상적결점과 부정적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하기 위한 목적의식적인 노력으로써, 인민을 받드는 자세에서 새롭게 개변된 모습으로써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들끓는 현실은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을 낳는 터전이며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배양하는 학교이다.일군들은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가슴속에 간직된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온몸으로 체득하고 기름냄새, 흙냄새를 맡으면서 대중에 대한 존중과 헌신을 체질화하며 대중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가야 한다.과업이 방대할수록, 애로와 난관이 중첩될수록 생산자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책임일군들은 모든 사업에서 집체적협의를 강화하고 대중의 창발적의견을 존중하며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단위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책임일군들부터가 우리 당의 령도방법의 체현자, 구현자가 되고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되여 아래일군들을 가르치고 대중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당조직들이 일군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당과 국가의 전도, 혁명의 전진발전이 좌우된다.

일군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에 중심을 두고 진행하여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공정이 우수한 지도능력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배양해나가는 효과적인 계기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일군들속에서 학습을 강화하여 그들이 대중발동, 대중동원의 묘술을 습득하고 그것을 능란하게 활용하도록 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사소한 특전, 특혜도 바라지 말며 가식이 없고 안팎이 한결같도록 사상교양과 투쟁, 조직적통제의 도수를 높여 인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온갖 낡은 사업태도와 작풍의 사소한 싹도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작풍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 문제는 우리 당의 성격과 정치풍토를 공고히 하는 정치적문제, 전면적국가발전과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이다.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도덕품성을 지니고 그 요구대로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일군들이 당과 혁명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을 다해나가는 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으로 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진함없는 활기를 불어넣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가세하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 우리 위업의 줄기찬 성공과 승리, 전체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의 전면적실현을 앞당겨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킨다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건설에서 각 부문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우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인민대중속에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누구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고 수령의 참다운 혁명전사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공고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실속있고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하며 전사회적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고취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또한 국가방위력강화를 중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혁명무력을 최강의 정치군사력과 정규화적면모를 갖춘 최정예강군으로 더욱 강화하며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민간무력의 전쟁준비, 전민항전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백배, 천배로 다지기 위한 당의 웅대한 국방건설목표들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관철해나가야 한다.

또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켜야 한다.

경제부문에서는 국가발전의 합법칙적요구와 주객관적형세에 대한 옳바른 판단밑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데 주되는 힘을 집중하고 경제관리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국가경제의 전반적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이며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중요정책이다.농업발전에 국가적인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고 경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소비품생산을 끊임없이 늘이며 수산업발전에도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여야 한다.

또한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생산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과학기술발전과 혁신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워 그들이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사회적기풍,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육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력량부터 잘 꾸리고 교원들의 교육자적자질과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넣으며 교육구조와 교육내용,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쓸모있고 능력있는 혁명인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보건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높은 수준에서 축성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새시대와 현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문예작품들을 훌륭히 창작하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출판보도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의 불길이 타번지게 하고 나라의 체육사업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며 온 사회에 공산주의도덕기풍을 계속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다음으로 모든 시, 군들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시, 군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킨다는것은 전국의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든다는것이다.

우선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틀어쥐고 추진시켜나가는것이다.

농촌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철저히 실현함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고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켜야 한다.당면하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 농촌의 묵은때를 벗겨내며 농촌마을들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균형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또한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시, 군들에서는 원료기지조성과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력량강화를 비롯한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작전하고 선행시켜나가야 한다.

또한 시, 군소재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을 대담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는것이다.

시, 군소재지들을 시대적요구와 문명의 높이에 맞게, 지역적특색이 살아나게 개변시키는 원칙에서 도시건설총계획을 작성하고 년차별로 추진하며 자체의 건설력량과 건재생산능력을 강화하여야 한다.지방건설에 대한 국가적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고 집중성과 지속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다음으로 국가경제전반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국가경제를 자립화하는 목적은 경제의 전반부문을 균형적으로 동시에 발전시켜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자는데 있다.

국가경제를 전면적발전에로 이행시키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 정확한 발전계획과 과학적인 담보를 가지고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국가적으로 중심고리에 힘을 집중하고 걸린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며 경제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기구체계와 사업체계를 개선하는것과 함께 경제의 균형적, 동시적발전을 저애하는 주되는 장애물인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결정적으로 깨버려야 한다.

국가적으로 앞선 부문과 단위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 수단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고 그 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전반적인 부문을 다 속살이 지게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 경제전반을 빠른 기간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리론은 우리 혁명실천의 요구와 국가발전의 현 실태, 무궁무진한 저력과 잠재력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며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방략과 지침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고있는 실천강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결정을 무겁게 대해야 그 집행도 책임적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당원들의 혁명적열의와 기세는 대단히 높다.

당 제8차대회의 투쟁강령실현을 위한 로정에서 네번째 해의 중반기를 경과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각성분발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과감히 열어제낄것을 바라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혁혁한 위훈과 기적창조로 자랑떨친 전세대 당원들처럼 비상한 자각과 견인불발의 분투로 우리 당이 자부하고 인민이 체감할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결실을 가져오기 위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결정집행에 사활을 걸고 투쟁해나가야 할 때이다.

모든 당원들은 당결정을 천근만근의 무게로 받아안고 그 집행에서 높은 책임성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함으로써 당과 한 언약을 지키고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한 생의 흔적을 새겨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당결정은 하나하나가 다 책임적으로 집행되여야 한다.당결정이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되여야 부문과 단위의 발전이 이룩되고 나아가서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마련되게 된다.

당결정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당원대중의 조직적의사이며 모든 당원들이 반드시 집행해야 할 필수적이며 긴절한 과업들이다.

당결정을 무겁게 대한다는것은 당결정을 채택하던 그날의 맹세를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산다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는 곳마다 당원들이 있고 당원들이 있는 그 어디에서나 당회의들이 진행된다.당회의를 통하여 당원들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집체적으로 토의하며 자신들의 창발적의사가 충분히 반영된 당결정을 채택한다.이렇게 채택된 당결정은 당앞에 다진 당원의 맹세이며 그 철저한 집행은 당원의 숭고한 의무이고 본분이다.

당원들이 당결정을 채택하는 곳은 서로 다르다.수천척지하막장과 들끓는 농장포전, 과학연구기지와 건설현장 등 당원들이 지켜선 초소와 맡은 임무는 서로 다르지만 당결정을 대하는 마음가짐만은 언제나 하나같아야 한다.

전세대 당원들의 투쟁기풍은 오늘 우리 당원들에게 당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훌륭한 교본이다.포연자욱한 전호가에서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당총회를 진행하던 전화의 당원들, 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페허우에서 허리띠를 더 바싹 조여매며 세포총회를 가지던 전후복구건설시기 당원들은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을 놓고 어떤 경우에도 흥정할줄 몰랐으며 그들에게는 당결정집행에서 조월이나 미결이란 없었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목표로 한 우리 당의 투쟁이 심화될수록 당원들은 당결정의 무게를 시시각각 자각하며 자기의 사명에 언제나 충실하여야 한다.당원들 누구나 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맡겨진 임무를 제시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하는 완강한 실천가, 적극적인 투사가 되여야 한다.

당결정을 항상 되새겨보면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책임적으로 집행하는 당원이 당결정을 무겁게 대하는 참된 당원이다.

무슨 일이나 마음을 굳게 먹고 달라붙는것이 중요하다.당결정집행도 마찬가지이다.예견치 못한 곤난을 이겨내야 하고 모진 고생도 감내해야 하는 투쟁속에서 당결정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자면 당원들이 분발력과 투신력을 배가해나가야 한다.

오늘날 분발력과 투신력은 당원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질이다.당원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게 하는 분발력은 침체와 답보를 허용하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게 하며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투신력은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목적한바를 성과적으로 이루어내게 한다.당결정을 무겁게 대하는 당원에게서 대담하고 진취적인 투쟁기풍,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이 발휘되는 법이다.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당결정을 책임적으로 집행하자면 당원들이 당결정을 잘 알고 사업하고 생활해야 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는 당결정을 하나 받으면 거기에 붉은색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면서 한조항도 빠뜨리지 않고 철저히 집행하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당결정을 다 외워가지고 사업할수는 없는것만큼 그것을 자주 꺼내보고 한조항씩 표시해가면서 집행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당원들은 당결정을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면서 그 집행에서 안된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철할것인가를 두고 고심하고 방도를 모색하며 항상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분발해나가야 한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모든 당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높이 받들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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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리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을 찾아서-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된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으로 련일 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우리는 며칠전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은 참관자들과 함께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전람회장에는 선전화 《잊지 말라 승냥이 미제를!》을 중심으로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폭로하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여있었다.특히 전람회장에 전시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살인귀들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반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였다.

애국적인 인민들을 무참히 고문학살하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치떨리는 악행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

그중에는 유화 《밤나무골에서의 원한》도 있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것은 너무도 행복하다고 지껄이면서 다짜고짜로 아이들을 어머니품에서 떼내여 짐짝처럼 군용차에 싣는 미국놈들은 두발가진 승냥이, 피를 즐기는 야수였다.

중앙미술창작사의 한 창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것이 미술가이다.그러나 우리 미술가들은 결코 그것만을 그릴수 없다.승냥이무리들이 지금도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한 미제의 야수적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미술작품들을 계속 창작할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공중비적들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부모를 잃고 몸부림치는 어린이들을 형상한 작품앞에서도 사람들은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재더미로 변한 집뜨락에 쓰러진 엄마앞에서 목놓아 우는 아이를 형상한 유화 《엄마》와 랑랑한 노래소리 울리던 유치원에 삼단같은 불길이 치솟고 아이들이 폭탄에 쓰러진 처참한 광경을 그린 조선화 《꺾이운 꽃망울》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덮어버릴수 없는 미제의 특대형범죄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소학교학생인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한 녀성은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노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더 깊이 새기였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혁명적신념을 지켜야 원쑤와의 싸움에서도 이길수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는 조선화 《신념으로 새긴 글발》에는 애국자들이 감방벽에 《조선로동당 만세!》라는 글발을 새기고 공화국기를 펼쳐들며 굴함없이 싸우는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전람회장에는 미제가 전쟁시기뿐 아니라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발가놓는 작품들도 있었다.

도적고양이처럼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수많이 략탈해간 미국놈들이였다.그런가하면 또 조선화 《피맺힌 원쑤》가 보여주는것처럼 《자선》과 《박애》를 념불처럼 외우며 우리 나라에 기여든 미국놈들이 십자가를 내건 건물지하에서 감행하는 만행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길가에서 뛰여놀던 어린이들을 몰래 끌어다놓고 악착하게 피를 뽑아낸 놈들이 바로 하느님의 사도라고 떠벌이며 이 땅에 기여든 철천지원쑤 미제였다.

진정 미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죄악은 백년, 천년이 흘러도 시효가 없는 반인륜적인 범죄이다.

평양의학대학의 한 청년동맹일군은 신성한 의술과 인륜까지 더럽히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우리 대학생들을 분노로 치떨게 한다고 준절히 말하였다.

참으로 전람회장은 미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심판장이며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천백배로 결산해야 할 피맺힌 원한에 대한 준엄한 론고장과도 같았다.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하여 후덥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지구상에 미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반제계급의식을 확고히 견지하며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기어이 승리하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의를 체감하며 전람회장을 떠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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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3) : 패권과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미일지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64년, 그 전신인 행정협정의 체결로부터는 7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일본이 미국의 정치군사적예속에서 벗어나도록 뜯어고쳐진적이 한번도 없다.

미군에 의한 범죄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미일당국은 협정의 근본적인 수정이 아니라 협정조항들의 리행에서 제기되는 일부 《불합리한 문제들》을 재조정한다는 림시방편에 매달려왔다.이 협정이 미국과 일본에 있어서 패권과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절실한 도구로 되기때문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수립하는데서 일본렬도를 전초기지, 발진기지, 병참 및 보급기지로 중시하고있으며 무력의 일본주둔을 그 유력한 공간 및 수단으로 하고있다.때문에 현행의 지위협정이 수정되여 미군주둔에 일련의 불편이 조성되거나 부담이 가해지는것을 절대로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이미전부터 주일미군의 우두머리들은 일본에 주둔하는것이 미국본토에 주둔하는것보다 비용면에서나 활동의 자유면에 있어서 훨씬 유리하다고 떠들군 하였다.

일본은 패망의 앙갚음을 하고 재침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국의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있다.과거침략죄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엄한 시선이 있고 국내 및 국제법적으로 재무장을 금지당한 조건에서 미국을 업어야 군사대국화를 실현할수 있고 《집단적자위권》의 명분으로 해외군사진출도 가능해지기때문이다.

미일지위협정에 손을 대여 미군주둔에 다소나마 지장이 생긴다는것은 곧 저들의 리해관계에 저촉되는것이므로 령토와 령공, 령해는 물론 국민들의 혈세와 신체 및 재산 등을 제물로 바치면서까지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한사코 부여잡고있다.국내의 반미, 반기지기운을 표면적으로나마 눅잦혀보려고 협정의 리행면에서 미국에 《일정한 정도의 자비》를 구걸하여 《불평등을 해소》한다는 생색을 내고있다.

미일의 공통된 야망이 깔려있는 이러한 리익구도로 하여 지위협정은 지금까지 어느 한조항도 고쳐지지 않았다.오히려 지배와 굴종의 관계를 더 굳건히 하는 방향으로 개악된 부분이 있을뿐이다.

대표적으로 미일지위협정 제24조를 들수 있다.

원래 이 조항은 일본이 미군에 기지와 시설 및 구역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토지세나 토지를 임대리용하는 경우의 조세까지도 부담한다는것을 규정한것이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와 사정이 달라졌다.윁남전쟁에서 막대한 비용을 탕진한 미국이 심각한 재정적자에 빠져들어 딸라와 금의 태환정지를 선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딸라의 지위가 저락되면서 딸라에 대한 고정환자시세제가 종식되고 변동환자시세제가 도입되였다.

미딸라에 대한 일본엔의 환자시세가 상승하여 일본의 미군주둔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지게 되였다.엔의 액면가치가 1960년 지위협정체결당시보다 무려 두배정도나 올라갔으므로 종전의 절반정도만 지불하면 되였다.

미국이 이를 결코 달가와할리가 없었고 일본도 미군을 계속 붙잡아두자니 상전의 궁한 처지를 외면할수가 없었다.1978년에 미국은 일본과 지위협정 제24조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협정을 맺고 일본이 이미 규정된 항목외에 부담을 더 지도록 하였다.이로써 미군주둔비용을 일본이 추가부담하는 이른바 동정예산제도가 생겨나게 되였다.《동정》은 주일미군의 형편을 생각해준다는 의미에서 일본정객들이 만들어낸 말이며 《예산》에는 국가예산수립에서 해당한 몫을 고정적인 지출항목으로 한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동정예산》은 주일미군에 종사하는 일본인로무자들의 일부 수당금을 일본정부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총액 62억¥으로 시작되였으나 그후 각종 수당금들과 전기, 난방, 물료금에 이르기까지 수백가지 항목으로 늘어났다.지어는 주일미군의 훈련이전비용까지 부담하고있다.

그 액수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에 9 465억¥에 달하였다.2022년-2026년의 기간에는 1조 551억¥을 지출하는것으로 되여있다.

미국은 주둔의 대가를 무한정 요구하고 일본은 온 나라를 통채로 기울여 그에 기꺼이 퍼주는 이 이상한 주종관계는 미국의 쇠퇴가 깊어갈수록 앞으로 더욱 심화되여갈수밖에 없다.

내외의 여러 언론과 분석가들은 주일미군의 특권은 일본과 처지가 비슷한 도이췰란드에서의 미군의 특권 지어 중동지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특권을 훨씬 릉가한다고 하면서 《일본자체의 전략적선택이 가져다준 후과》, 《일본은 미국의 리용가능한 〈도구〉이며 시종일관한 부속물》 등으로 조소하고있다.

미일지위협정이 유지되는한 지배와 굴종, 범죄와 치욕의 악순환은 언제까지라도 계속될수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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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미군철수투쟁본부를 비롯한 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를 즉시 탄핵할것을 괴뢰국회에 강력히 요구하였다.성명은 침략의 원흉들인 미일과 전쟁동맹을 맺고 련합군사훈련을 감행하며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려는 윤석열의 범죄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이 외세와 결탁하여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것은 명백한 탄핵리유로 된다고 하면서 성명은 국회가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성명은 또한 국회가 한미일련합군사훈련금지법을 제정함으로써 전쟁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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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조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하노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앞

 

나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가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윁남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웬 푸 쫑동지는 호지명동지의 사상과 념원을 받들어 윁남당과 국가의 강화발전,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2019년 3월 하노이수뇌상봉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웬 푸 쫑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의 불멸의 공적은 윁남인민의 혁명투쟁사와 두 나라 친선의 력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입니다.

나는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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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업혁명의 전구마다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기상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높이 공사성과 확대-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의 첫해 진군에 분기해나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련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들의 지붕공사가 결속되고 타일붙이기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구내길포장과 울타리공사, 원림록화 등 외부공사를 손색없이 마무리짓기 위한 작업들과 함께 내부미장과 간벽축조를 비롯한 내부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각 련대들이 건축물의 질제고에 주력하면서 공사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면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특히 건설정형을 수시로 장악하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나가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들끓는 공사현장에 좌지를 정한 각 련대의 지휘관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미는것과 함께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드세게 벌려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적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온천군과 장풍군, 연탄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관병들이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이곳 지휘관들은 힘있는 방송선전, 기동예술선동으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는 한편 대대간협동을 강화하고 기술학습과 보여주기사업을 참신하게 조직진행하면서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에서 련일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군인건설자들은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공사과제수행에서 경쟁적으로 실적을 올리고있다.

혁명강군특유의 강용한 기개, 단숨에의 기상은 어랑군과 경성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군인건설자들속에서도 발휘되고있다.이곳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해당 지역 기술자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시공의 질적요구를 만족시키면서도 건설자재를 절약하고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임으로써 공정별작업시간을 종전보다 훨씬 앞당기고있다.특히 어랑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에서는 현장조건에 맞게 로력배치를 잘하고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타일붙이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보온재붙이기, 간벽축조, 울타리공사를 짧은 시일안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함주군과 금야군, 구성시, 구장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군인건설자들도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폭풍치며 전진하고있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기울여가는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해 건설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공정별작업들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이들은 창조적힘과 지혜를 합쳐 공정별작업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앞선 공법들을 도입하는것과 함께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공사실적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재령군과 우시군, 숙천군, 고산군, 은천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의 기세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다.이곳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의 무상의 신임이 실려있는 련대기를 휘날리며 기존관례에 의하면 며칠은 실히 걸려야 할 공사과제도 단 하루동안에 해제끼면서 놀라운 건설속도를 련이어 창조하고있다.이들은 건설장비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질좋은 콩크리트혼합물보장을 앞세우면서 공정별공사과제들을 불이 번쩍 나게 수행하고 다음단계의 공사에 련속적으로 진입하고있다.

지금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를 고조시키며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드릴 영광의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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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전당, 전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달성의 승산을 확정짓는 결정적해인 올해를 자랑찬 변혁적성과로 빛내이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속에 19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가 책정명시한 하반년도 사업의 중심방향과 투쟁방침에 따라 내각이 경제사업전반에 대한 장악력과 지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제반 과업들의 성공적집행을 확실하게 담보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 박훈동지, 전승국동지, 정명수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농업지도기관, 중요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총리동지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전달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식의 발전전략이 착실하게 실행되고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 당결정관철을 위한 하반년도 투쟁에서 비상한 투신력과 완강한 집행력을 발휘함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고야말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그들은 당정책적요구에 부응하여 경제관리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용의주도하게 책략적으로 진행하며 경제사업에 내재하는 결점과 난관들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극복하면서 생산과 기술발전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제관리를 개선함에 있어서 생산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현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중심에 놓고 실정에 부합되는 해결책을 찾아내며 실현가능하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척시킬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경제계획규률을 철저히 세우는데 주력하면서 하반년 경제과업수행을 박력있게 내밀며 특히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중점대상들에 힘을 집중하여 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향한 대고조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것과 함께 생산공정들의 정비보강을 계획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에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현대화의 강력한 추진을 통해 기계공업전반을 들어올리기 위한 경험을 축적하며 기계공업이 나라의 공업발전을 선도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삼지연시를 우리 나라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개발하기 위한 준비와 보장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의 속도와 질을 철저히 담보하고 운영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있게 진척되는데 맞게 설비와 원료, 자재보장을 제때에 따라세우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농촌건설 등을 박력있게 추진하며 마감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건설정책을 정확히 관철하는데서 설계와 시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설의 질을 제고하고 건설감독기관들의 책임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업생산력을 늘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력량을 집중하고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농기계발전계획에 따르는 년차별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며 농기계공업을 개변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그들은 해양생태를 보호하고 수도의 풍치를 돋구는 등 국토환경보호와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며 재해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경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는 한편 생산정상화와 새 제품개발, 질제고사업을 강하게 내밀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대외경제사업을 혁신하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생산과 건설, 정비보강, 현대화과제수행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교육, 보건부문의 발전을 확실하게 추진시켜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총리동지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든 일군들이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사업태도와 형식주의, 겉치레식일본새, 주관과 독단, 세도와 관료주의를 배격하고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실제적인 변화와 훌륭한 결실을 이룩함으로써 올해를 새롭고 의의있는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내각사업, 국가의 행정경제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오기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실천방도들이 명시된 보충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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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섬방어대장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은정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주위에는 겉모습은 수수해도 없어서는 안될 사람, 꼭 필요한 일군으로 사회와 집단의 존경을 받고 당의 믿음속에 값높은 삶을 누리는 량심의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심심산골과 수천척지하막장, 외진 섬을 비롯한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묵묵히 지켜가고있는 참된 애국자들,

우리 당은 조국의 강성을 위한 려정에 순결한 량심과 사심없는 노력을 묻어가는 이런 인간들을 진주보석처럼 귀중히 여기며 최상의 영광과 영예로 빛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밝아온 뜻깊은 해의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동해관문을 지켜선 려도방어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이 관심하신 문제들중의 하나가 군인들에 대한 후방사업문제였다.

병사원과 부식물창고를 비롯한 후방경리시설들에 이어 방어대에서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무난방박막온실에 들어서시는 그이의 앞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쑥갓, 부루를 비롯한 푸르싱싱한 남새들이 꽉 들어찬 온실안을 만족한 시선으로 둘러보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방어대장을 비롯한 수행한 일군들이 무난방박막온실을 지어 리용할데 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대로 온실을 자체로 건설하여 겨우내 신선한 남새를 떨구지 않은데 대하여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자랑이야기를 즐겁게 들으시며 흥겨운 어조로 수고했다고, 이렇게 꾸려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방어대장이 수십년동안이나 이곳에 있으면서 섬을 요새화하고 영웅이 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런 표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수긍해주시며 오늘 방어대에 와서 량심있는 일군을 만난것이 제일 기쁘다고, 자신께서는 동무가 외진 섬에서 수십년동안 싸움준비를 다그치고 군인생활을 개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한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동무와 같은 량심있는 지휘관이 있기에 려도는 마음이 놓인다고 이르시는 그이의 시선은 방어대장의 주름깊은 얼굴에 오래동안 머물러있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어대장의 얼굴에 잔주름이 많다고, 저런 주름을 어머니주름이라고 한다고 하시며 뜨거움에 젖은 어조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잔주름이 많은것을 보니 고생 많이 했겠는데 방어대장동무가 량심이 있소.》

어머니주름, 사려깊은 그 말씀에 방어대장은 물론 수행한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야속하게 늘어나는것이 주름이다.

바다바람에 트고 해볕에 그슬린 방어대장의 주름깊은 얼굴을 두고 세월이 남긴 흔적이라고만 생각했지 누가 그것을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며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의 잔주름으로 본적 있었던가.

당이 맡겨준 섬초소에서 싸움준비완성과 군인생활개선을 위해 성실한 땀을 바쳐온 전사의 노력을 따뜻이 헤아려주시며 어머니라는 신성한 부름과 이어주시는 우리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솟구치는 격정에 뜨거운것을 삼키는 방어대장의 등을 다정히 쓰다듬어주시며 정말 일을 많이 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이의 존안에는 기쁨의 미소가 떠날줄 몰랐다.

이날 방어대의 여러곳을 오랜 시간에 걸쳐 다 돌아보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의미심장한 어조로 방어대장에게 나이를 알아보시고는 방어대장을 언제까지 하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순직할 때까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방어대에 주신 교시를 끝까지 받들겠다고 대답올리는 그를 한없는 정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런데 그다음에 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정말 뜻밖이였다.

《동무는 70살까지 방어대장을 하면서 훌륭한 지휘관을 키워 인계한 다음 나와 함께 10년동안 더 일할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순간 방어대장의 가슴속에는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잠시 동안을 두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디마디에 크나큰 믿음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에게는 동무와 같은 일군이 필요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필요한 일군,

긴긴세월 변함없이 외진 섬에서 보석같은 량심을 묵묵히 묻어온 혁명전사에게 세상에 다시 없을 인생의 영광을 안겨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도방어대를 또다시 찾으시여 이곳 방어대장은 일욕심이 대단한 이악쟁이지휘관, 전군의 지휘관들이 본받아야 할 전형이라고 내세워주시며 공화국영웅인 그와 부대정치위원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할것을 친히 제의하시였다.

어찌 이때뿐이랴.

뜻밖의 급병으로 사경에 처한 그의 소생을 위해 사랑의 직승기를 띄워주시며 꺼져가던 그의 육체에 새 생명의 활력을 불어넣어주신분, 뜻깊은 생일상을 보내주시고 높은 군사칭호를 안겨주시며 그가 로당익장하여 혁명의 군복을 입고 당에 끝없이 충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인가 섬방어대장들은 모두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한 부분을 지켜 섬에서 수고를 많이 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말씀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진정 량심의 인간들을 참된 애국자의 전형으로 인생의 값높은 절정에 내세워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기여사는것보다 더 행복한 삶이 어디에 또 있으랴.

사람들이여, 우리모두 그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변함없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침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 우리 당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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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원칙과 당풍에 대한 무한한 성실성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 인민적사업작풍을 체질화하자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돌이켜보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일군들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여도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기 위해 애써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귀중한 대답을 주는 한편의 영화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이다.

창작된지 40여년이라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영화는 오늘도 당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이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니고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도록 이끌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일군들의 투쟁과 생활의 참된 교본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현시기 당에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할데 대하여 강조하는 진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사업방법과 일본새, 풍모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하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고유한 당풍으로 하고있다.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당의 골간이고 핵심인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투철한 혁명적원칙성과 완강한 실천으로 인민의 크나큰 기대에 충직하게 보답하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며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할데 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강조하였다.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고있는것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그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도록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당일군의 고결한 형상을 창조했기때문이다.

일군들은 영화를 통하여 사람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모두에게 수령의 은혜로운 사랑이 뜨겁게 미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주인공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야 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봉흥군당 책임비서 강성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것이라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티없이 맑은 충성심이며 우리 당의 당일군답게 인민들의 정치사상생활로부터 물질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이다.

이런 투철한 인민관을 지닌 그였기에 불리한 자연경제적조건을 이겨내고 식량도 자급자족하고 인민소비품도 자체로 생산하여 하늘아래 첫동네로 알려져있는 군을 도시나 벌방 부럽지 않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켜 마침내 근위1급군의 영예를 지닐수 있게 한것이다.

주인공의 형상은 조국땅에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앞선 지역이나 뒤떨어진 지역, 행복한 인민과 덜 행복한 인민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할 때 얼마든지 산간지대에서도 벌방 부럽지 않게 유족하고 문명하게 잘살수 있다는것을 체감하게 해주고있다.

일군들은 영화를 통하여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킬 때 자연도 인간도 개조할수 있다는 진리를 신념으로 더욱 공고히 하여야 한다.

강성민은 아무런 틀과 격식도 없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요구와 심정을 자세히 알고 지혜와 열의를 적극 발양시켜 군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투쟁에 자기 한몸을 다 바친다.겸손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닌 그에게 군중은 많은것을 가르쳐주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다.군병원의 의사는 봉흥군의 땅은 메마르고 못쓸 땅이 아니라 자연재부가 가득찬 보배로운 땅이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남곡리의 농민들은 남천강을 잘 다스리기만 하여도 많은 땅을 얻을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또 이 고장에서 평생을 살아온 최로인은 군내 주민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김치독을 만들수 있는 흙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문제해결의 가능성과 방도는 인민대중속에 있으며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 일군의 본연의 사업기풍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영화는 보여주고있다.

영화에는 이런 대사가 있다.

《책임비서앞에서는 그렇게 비겁해두 좋습니다.그러나 인민들앞에서는 떳떳하게 일해야 합니다.》

이것은 림준모기사가 남천강제방공사의 설계를 맡아하면서 만일의 경우 다시 과오를 범해서는 안되겠다는 소심한 생각으로부터 더 얻을수 있는 새땅을 묻어둔 사실을 놓고 강성민이 그를 엄하게 비판하는 말이다.

설계문건에 자기의 이름을 써넣으며 법앞에서 같이 책임을 지자고 하는 강성민의 모습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진다는것은 어떤것인가를 커다란 감동속에 보여주고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일군들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지고 당과 대중의 기대도 비할바없이 높다.지금이야말로 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 인민적사업작풍을 체질화하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일군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기 위해 애써 노력함으로써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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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꽃펴나는 미덕, 만연되는 악덕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 미풍이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화창한 봄날에 온갖 꽃이 다투어 피여나듯 수많이 꽃펴나고있다.

뜨거운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수십년만에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된 청진시 신암구역 포항동의 영예군인 오익철동무에 대한 이야기도 하많은 미담들중의 하나이다.

조선인민군 군관으로 복무하고있던 그가 군사임무수행중 심한 부상을 당한것은 20여년전 12월 어느날이였다.그때부터 그는 세바퀴차를 타고서야 겨우 바깥출입을 할수 있었다.병이 너무 심하여 가족친척들은 물론 본인자신도 회복을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료일군들은 그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모든것을 다했다.

입원생활을 하는 기간 의료일군들은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로 그에게 알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내면서 언제나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였다.

의료일군들뿐이 아니였다.

오랜 세월 혈연의 정을 맺고있는 김승혁, 김병도동무를 비롯한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종업원들이 의료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그의 치료정형을 수시로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이런 뜨거운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오익철동무는 제발로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되였던것이다.

하기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아니라면 어떻게 제가 다시 대지를 활보할수 있었겠습니까.내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이라고만 하겠는가.

이 땅 그 어디에 가보아도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고마운 제도에 대한 격정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어떠한가.

언제인가 미국의 쌘프랜씨스코에서는 한 《강도》가 은행을 습격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것이 사회의 커다란 화제거리가 되였다.

강도질이 하도 다반사여서 웬간한 일은 례사롭게 대하는 미국인들이였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것은 《강도》가 전혀 앞을 보지 못하는데다가 잘 듣지도 못하고 말까지 더듬는 장애자였기때문이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장애자가 《강도》가 되였는가.

리챠드 단버라고 하는 그는 원래 장애자가 아니였다.어느한 시에서 살던 그는 어느날 거리를 지나가다가 무장폭력배들이 총질을 해대는통에 부상당하여 시력을 잃었으며 말도 겨우 하는 불구자가 되고말았던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바라고 쌘프랜씨스코에 옮겨갔으나 이곳에서 몇푼 안되는 돈마저 다 털리우고 집도 없는 방랑객이 되고말았다.

당국은 물론 자선단체들까지 살려달라는 그의 애절한 호소에 대해 《미안하지만 아무 방조도 줄수 없다.》라고 랭정하게 거절하였다.그는 가는 곳마다 멸시와 랭대를 받았다.

사회적으로 완전히 버림받고 극도의 절망상태에 빠진 리챠드 단버는 강하게 솟구치는 반발심에 이끌리여 은행습격에 나서게 된것이다.

그는 길가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은행에 데려가달라고 하여 목적지에 이르렀으며 한 출납원에게 다가가 《나는 강도이다.100US$, 50US$, 20US$짜리 돈묶음을 내라.》라고 쓴 쪽지를 불쑥 들이댔다.

이 사건으로 하여 그는 경찰에 붙잡혀 심판대에 오르게 되였던것이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이와 다를바 없다.

어느한 나라의 한 통신이 《버림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밑에 자본주의나라 장애자들의 비참한 처지를 폭로하는 글을 발표한적이 있다.

통신은 그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응당한 관심이 돌려져야 하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이에 관심을 돌리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장 부유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숱한 불행한 사람들이 사회의 뒤마당에서 방황하며 빈궁에 허덕이고있고 천대와 멸시를 받고있다.이를테면 미국에서는 로동능력을 상실당한 1 400만명이 아무러한 국가적인 물질적보장을 받지 못하고있다.》

이처럼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사는 장애자들은 길가의 막돌처럼 사회의 버림을 받고 살아야만 하는 그야말로 늦가을의 락엽신세이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20여년만에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된 영예군인 오익철동무와 살길이 막막하여 서슴없이 《강도》가 된 장애자 리챠드 단버의 생활은 얼마나 대조적인가.

이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르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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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자위권》이 아니라 살륙과 강탈의 《권리》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중동지역에서 전란이 끊임없이 확대되고있는 와중에 얼마전 이스라엘당국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의 12.7㎢에 달하는 팔레스티나땅을 몰수한다고 공표하였다.

이에 대해 어느한 정착촌감시단체는 30년래 가장 큰 규모의 토지몰수로 된다고 하면서 올해에만도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약 23.7㎢의 토지가 이스라엘의 《국가토지》로 선포되였다고 밝혔다.

련이어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중심에로 정착촌들을 확대하며 비법적으로 건설된 여러개의 정착촌을 합법화하는것을 포함한 방대한 계획을 승인하였을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가자지대에서 분쟁이 종식된다고 해도 이 지대와 에짚트사이의 경계지역은 저들의 통제밑에 있어야 한다는 강도적인 주장을 해댔다.

그야말로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로골적으로 강행되는 령토강탈이고 병탄이다.

이미전에 팔레스티나대통령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이 지역을 팔레스티나령토로부터 분리시키고 강점하려는 시도라고 폭로단죄한바 있다.

그러나 이 정당한 주장은 미국과 서방의 일방적이며 편견적인 비호조장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하였으며 이스라엘의 온갖 반인륜적만행은 《정당방위》로 묘사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근 4만명에 달하는 민간인들이 살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이리저리 쫓겨다니고있는 현실은 이스라엘이 표방하는 《자위권》이 다름아닌 살륙과 강탈의 《권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피비린 살륙의 마당에서 또다시 령토강탈을 공공연히 자행함으로써 결국 이스라엘과 그 최대후원자인 미국이 그 무슨 《자위권》행사와 《방어》에 빙자하면서 가자지대에서 감행한 인간도살과 파괴행위가 팔레스티나땅에서 주인들을 몰아내고 령토를 강점하기 위한 민족멸살, 강제철거라는것이 해석의 여지없이 증명되였다.

사실상 시종 피비린 침략과 살륙의 방법으로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나라들의 령토를 병탄하여 몸집을 불구어왔으며 합법적인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강점자, 지역안정의 교란자인 이스라엘에는 그 무슨 《자위권》이라는 말자체가 성립될수 없다.

민족의 자결권에 관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해 곧잘 떠드는 미국과 서방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의 가장 악랄한 령토강탈행위에 대하여 계속 묵인하고있는것은 이중기준의 극치이며 현대세계의 비극이다.

주먹이 약하면 그 주먹으로 피눈물을 닦아야만 하는 약육강식의 현실은 우리 국가존립의 뿌리이고 무궁발전의 근본담보인 불패의 자위력을 만반으로 다질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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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발을 획책하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주장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각계 단체들이 권력유지를 위해 전쟁도발을 획책하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초불행동은 16일 《정권위기탈출을 위해 전쟁위기 조장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윤석열의 군사적대결망동에 의해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윤석열이 전쟁을 기도하는것은 권력유지를 위한 권모술수이라고 까밝혔다.

지금 윤석열은 140만명이 넘는 탄핵청원과 정치적기반인 《국민의힘》의 내부분쟁으로 매우 심각한 위기에 몰려있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집권위기에서 탈출해보려는 윤석열의 전쟁불장난을 즉시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핵전쟁을 가상한 한미일군사훈련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사적도발행위가 계속된다면 상상할수 없는 재앙에 직면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키는것만이 전쟁을 막는 길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도 17일 《전쟁이 일어나기 일보직전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여 전운이 짙게 감돌고있는 정세속에서 국민들이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는데 대해 성토하였다.

이것은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전쟁과 대결만을 부르짖으며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온 결과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전쟁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이 이 땅을 전쟁의 불구뎅이에 몰아넣고있다고 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는 대결소동을 완전히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각계가 《윤석열을 탄핵하고 전쟁을 막자!》,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쟁대결 정권을 갈아엎자!》는 구호들을 웨치며 초불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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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18일 알렉쎄이 크리보루츠꼬 로씨야련방 국방성 부상이 인솔하는 군사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국방성 부상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대표단 단장이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보내는 정깊은 인사를 전하시였다.

석상에서는 호상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두 나라사이의 군사분야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면서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변함없는 강력한 지지와 굳건한 련대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6월에 진행된 조로평양수뇌상봉의 중대한 의미를 다시금 평가하시고 오랜 력사적전통과 전투적뉴대로 이어진 두 나라 군대가 더욱 굳게 단결하여 새시대 조로관계를 힘있게 인도하며 지역과 세계평화, 국제적정의를 수호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담화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각하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네팔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반제투쟁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과정에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열렬한 혁명가,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계시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유롭게 발전하며 모든 권리를 다 누려왔습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억압을 반대하고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흠모하는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십니다.

우리는 조선을 사회주의부흥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참가자일동

2024년 7월 7일 까뜨만두

(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손길아래 전승세대의 위훈과 넋은 빛난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을 돌아보고-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세월이 흐르면 력사가 멀어지고 아무리 훌륭한 전통도 망각의 이끼가 덮이기 시작하면 잊혀지기마련이다.

그러나 공화국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영웅조선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아로새겨진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 전승세대의 고귀한 넋은 단 한점 흐려지지도 퇴색하지도 않고 세월의 흐름속에 더더욱 눈부시게 빛나고있다.

전승의 혁명대학으로 그 이름 자랑높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

1950년대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지켜싸운 영웅전사들의 위훈이 깃든 무기들이 소중히 전시되여있는 이곳 전시장은 오늘도 우리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전승세대의 넋과 위훈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전화의 그 나날의 모습이 재현되여있는 전호형식의 통로에서는 금시라도 송진내가 풍겨올듯싶었다.

원쑤와의 치렬한 싸움의 흔적인듯 꺼멓게 그슬린 자리와 파편이 박힌 자리가 생생한 전호벽에 걸려있는 쌍안경이며 작전가방, 여기저기에 씌여져있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미제양키들에게 천백배의 복수를!》, 《조국의 고지는 나의 고지이다》의 글발들, 조국해방전쟁시기 혁혁한 위훈을 세운 비행기, 어뢰정, 땅크, 각종 포들…

어느덧 수십년세월이 흘렀어도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지니였던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 멸적의 증오심이 력력히 어리여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것에서 사람들이 새겨안는것은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전화의 영웅세대에 대한 추억과 긍지감만이 결코 아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영원한 전승의 혁명대학으로 되게 하시려, 하여 1950년대의 혁명정신을 후손만대가 잊지 않게 하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와 정력적인 령도를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해의 9월 2일, 이날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연혁사에 참으로 뜻깊은 날로 기록되여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자리잡고있는 보통강기슭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직접 가지고오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건설형성안을 펼쳐드시고 오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건설위치를 확정해주시였던것이다.그리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은 자신께서 직접 틀어쥐고 본격적으로 내밀겠다고 힘주어 선언하시였다.

바로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훈무기들과 로획무기들을 야외에 전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무기들을 전시할 위치도 직접 찍어주시였다.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을 교양적의의가 있게 훌륭히 꾸리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사색과 로고, 헌신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언제인가는 나라의 정세가 시시각각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던 그때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실 승리의 작전도를 최종비준하신 길로 현지를 찾으시였고 또 어느때인가는 공훈무기의 종수를 헤아리시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투에 참가하였던 무장장비들을 더 전시하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도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2(2013)년 4월 16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장을 찾으시고 무기전시장쪽으로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전호형식으로 한것이 특색있다고 치하해주시고나서 부족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312호땅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에 제일먼저 돌입한 땅크라고 하시면서 무장장비해설판에 제원을 써놓는것보다 혁명사적자료와 전투위훈자료를 써놓는것이 더 의의가 있다고 밝혀주시였다.이어 그이께서는 312호땅크해설판에 서울해방작전과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이 휘날리는 사진, 공화국기발을 올린 고현빈영웅의 사진도 소개하여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말그대로 옥을 다듬듯 모든 세부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령도의 손길이 있어 《승리》상을 축으로 량옆 부주제군상들의 뒤에 야외무기전시장이 새로 품위있게 꾸려지게 되였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승리전통교양의 거점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3대의 추격기와 어뢰정에 자랑스럽게 새겨져 빛나고있는 공화국영웅메달에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더우기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년도가 2012년이라는 사실앞에서 뜨거움을 금치 못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조국해방전쟁에서 위훈을 세운 무기들에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

바로 여기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전승업적을 년대를 이어 무궁토록 빛내이고 전승세대의 영웅적위훈을 새세대들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지가 비껴있다.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추격기 12호는 공화국의 첫 국적표식을 달았던 사연깊은 비행기이다.

이 추격기의 비행사였던 김기옥동지는 다시는 잃지 말아야 할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 공화국의 국적표식을 단 자기의 추격기에 올라 여러 공중전에서 적들이 《하늘의 요새》라고 떠벌이는 중폭격기와 분사식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 11대를 격추하고 4대를 격상시키는 세계공군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추격기 009호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화의 나날에 몸소 보아주시면서 조종방법을 료해하시고 주체적인 공중전법으로 적을 소멸할데 대한 귀중한 교시를 주신 비행기로서 청천강상공에서 미제침략군비행기 1대를 격추하고 장진호반상공에서 미제침략군정찰기 1대를 격추한것을 비롯하여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바로 이러한 비행기들에 전승의 날로부터 근 60년세월이 흐른 뒤에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리라고 누가 상상해보았던가.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사에 대하여, 전화의 영웅들이 지니였던 고귀한 정신과 위훈에 대하여 말없이 전하여주는 공훈무기들을 더없이 값높이 여기신 위대한 장군님,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1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로가 있는 무기, 전투기술기재들에 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크고작은 일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사연깊은 무기들을 영웅메달과 더불어 더욱 빛내여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추격기 12호, 009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가 수여되였던것이다.

그뿐이 아니다.추격기 1032호와 어뢰정 21호의 동체에도 공화국영웅메달이 자랑스럽게 새겨졌다.

추격기 1032호는 적기사냥을 하여 하늘로 기여드는 원쑤들을 모조리 소탕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공중전에서 언제나 슬기와 용맹을 떨친 비행기이다.공화국영웅 강정덕동지는 이 추격기로 한달동안에만 하여도 함흥, 련포를 비롯한 동해안일대의 상공에서 적기 7대를 격추하고 3대를 격상시키는 전과를 거두었다.

세계를 들썩하게 했던 주문진해전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해병들에게 안겨주신 빨찌산식공격정신과 그이의 주체전법이 낳은 대승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우리의 영용한 해병들은 《움직이는 섬》이라던 《볼티모》호를 바다속에 영영 수장시켰다.

이런 공로로 하여 주체101(2012)년 7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추격기 1032호와 어뢰정 21호에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을 채택하였던것이다.

위대한 전승의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해서 그 가치가 저절로 빛을 뿌리는것인가.

혁명의 전세대들이 아무리 특출한 공로를 세웠다 하더라도 그 숭고한 넋과 정신이 후대들에게 꿋꿋이 이어지지 못한다면 값비싼 공적과 위대한 투쟁정신도 자취를 감추고 력사의 이끼속에 묻혀버리게 된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이 더욱 빛나고 그들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이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떠미는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 아닌가.

전화의 나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하지만 우리는 잊지 않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존엄과 무진막강한 힘을 대표하는 그 모든 위력적실체들앞에 우리의 공훈무기들이 있음을.

그렇다.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전승세대의 위훈과 넋이 빛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사연깊은 공훈무기들은 승리전통교양의 고귀한 재보로, 위대한 영웅성과 정의의 상징으로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도성과 창발성을 발휘해야 한다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은 모든 성과의 담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일군들이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여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고 혁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올해 하반년도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계획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믿음직한 실천적담보를 구축하자면 일군들이 모든 사업을 주도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도성과 완강성을 발휘하며 사업을 결패있게 내밀어 실질적인 사업성과로 자신들의 당성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앞에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지방공업공장건설 등 거창한 건설과제들을 제기일에 결속하는것을 비롯하여 점령하여야 할 목표는 대단히 높다.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장애와 난점들도 적지 않다.이런 조건에서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책정명시된 과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을 과시하자면 일군들이 든든한 배심과 전망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창발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주도성과 창발성은 일군들의 필수적인 자질이다.일군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에 포로되여 피동에 빠지거나 사업을 창조적으로 진행하지 못한다면 비약과 혁신이 일어날수 없게 된다.일군들이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창발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야 지역과 단위의 발전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지난 시기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철정광생산에만 치중하면서 박토처리를 소홀히 여기는 편향이 나타났다.이것은 일군들이 눈앞에 제기된 일거리들만 따라가며 처리하는 구태의연한 사업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데 원인이 있었다.

당조직에서는 일군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대담하게, 전망성있게 일판을 벌려나가도록 떠밀어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일군들속에서 당정책학습이 강화되고 그들의 분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였다.결과 박토처리작전안들이 혁신적으로 세워지고 박토처리에 로력과 자재, 설비 등을 우선적으로 돌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취해지는 등 일군들속에 사업을 주도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려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게 되였다.그리하여 지난 시기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였던 50만산대발파를 올해에 들어와 몇달에 한번씩 진행하여 철정광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현실은 일군들의 주도성과 창발성을 제고하는것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관건적인 고리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 당정책관철의 기수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사업에서 주도성과 창발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혁명임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지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도성, 창발성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책임지려는 각오가 높을 때 적극 발휘되게 된다.그것은 자기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각오가 있어야 언제나 주동에 서서 적극적으로 활약할수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일감을 제기하고 완강하게 노력할수 있기때문이다.

지금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보이라가동대수와 가동일수를 늘여 증기를 더 많이 생산하는 한편 방대한 정비보강목표를 착실하게 수행하면서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이것은 일군들부터가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안고 주동적으로 작전하고 창조적으로 실천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앙양시키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일군들은 언제나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투철한 자각을 지니고 사업을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주도성과 창발성을 적극 발휘하자면 또한 높은 실력을 지녀야 한다.

아무리 결심과 각오를 굳게 다졌다 해도 실력이 부족한 일군은 주동에 서서 사업을 전개할수 없고 창조적으로 일판을 벌려나갈수 없다.아는것이 많아야 멀리 내다보고 깊이 투시하면서 걸린 문제해결의 과학적인 방도를 내놓을수 있으며 예비와 가능성을 주동적으로 마련하여 단위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다.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안고 하반년도 투쟁에 진입한 청진제강소 일군들은 수직식산화배소구단광로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회전로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주동적으로 내세우고 확신성있게 사업을 전개하고있다.그 밑바탕에는 그들의 높은 정책적안목과 전문가적자질이 있다.

일군들은 실력제고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당정책학습과 과학기술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와 그 집행에서 나서는 정책적요구, 자기 분야의 세계적인 발전추세 등에 대하여 환히 꿰들어야 한다.이와 함께 늘 현실에 깊이 들어가 기술자, 기능공들과 론쟁도 하면서 허심하게 배우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사업에서 주도성과 창발성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올해 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네팔에서 진행,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네팔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7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네팔, 방글라데슈, 스리랑카, 인디아, 파키스탄, 오스트랄리아, 영국, 에꽈도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류력사는 수많은 위인들을 낳았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오랜 령도사에 있어서나 쌓으신 공적과 지니신 풍모에 있어서 위대하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그이이시야말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주석께서는 피압박근로대중의 해방과 새 생활창조를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그 나날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할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최대의 공적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신것이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인민들에게 자유와 해방, 자주적발전의 길을 밝혀준 인류사적사변이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독립국가건설과 세계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찬양하고 전세계의 자주화와 인류의 평화번영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찬연히 빛을 뿌리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수호전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로 격찬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오늘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덕과 정으로 조선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가고계신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패권과 팽창주의적야망실현에 미쳐날뛰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존립과 인민들의 생존권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세계평화에 대한 중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간직하시고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렇듯 커다란 업적을 이룩하신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자주정치의 거장, 세기의 위인,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진보적인민들은 그이께 인류자주위업의 미래를 의탁하려는 기대와 념원을 더욱 굳히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전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한없이 인자하신 풍모에 매혹된데 대하여 토로하고 조선인민이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께 표하는 경모심은 진정에 넘친것이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감으로써 강위력한 나라, 핵강국으로 되였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조선을 세계가 바라보고있다, 머지않아 김정은각하의 선견지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이룩한 전면적발전을 목격하게 되기 바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서기국 서기도 잊지 못할 그날의 감격을 피력하고 김일성주석은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과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인류해방의 구성, 정치원로이시라고 호칭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을 개척하고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전하고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전국민주로조련맹 위원장,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네팔위원회 부위원장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잊을수 없는 감격적인 날은 바로 김일성주석을 뵈옵는 특전을 지닌 날이였다, 조선방문의 나날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주석의 위인상을 절감한것이 내 인생에 못잊을 추억으로 간직되여있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이룩하신 거대한 기여로 된다.

주체사상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자주적인 주권국가건설에서 귀중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인민의 자애로운 지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들에 있어서도 리상적인 국가로 공인되고있다.

각국의 지도자들이 주체사상을 알고싶어하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현시기 비범한 정치가,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의의가 더욱 부각되고있다,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야말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조선사회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 그리고 자주강국,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높이 칭송한데 대하여 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성조선의 존엄과 번영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칭송하는 활동들을 계속 활발히 벌려나가자!

김일성주석께서는 가장 혁명적인 자주의 사상,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자주시대의 개척과 전진, 세계혁명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으로 칭송받고계신다.

김정일각하는 시대와 력사가 제기하는 사상리론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과 전쟁도발책동들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탁월한 정치가, 세계평화의 수호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적인 정치경제적파동과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오직 승리와 번영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현명한 령도를 받은데 있다.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의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생애가 곧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강화발전사임을 절감하고 그분들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조선과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과 련대감을 더욱 굳건히 표시해나가자!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시대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움직이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광범히 소개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다름아닌 령도의 강약에 의해 결정되며 제국주의폭제가 기승을 부리는 현 세계에서 자존의 리념을 고수하는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담보할수 있는 힘을 마련한다는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로 조선에서 웅대하고 충격적이며 심원한 천지개벽을 이룩하시고 명실상부한 강국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계신다.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자주와 평화수호의 선도국으로서 국가발전뿐 아니라 세계정치흐름에서도 괄목할만한 특대사변들과 변화들을 련속적으로 이루어내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폭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자기의 책임과 사명감을 자각하고있는 우리들은 2025년이 조선해방 80돐,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해임을 강조하면서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적이며 진보적인 세력들과 긴밀히 련계하여 다음해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우리들의 공동의 활동에서 특기할 해로 되도록 준비있게 맞이하자는것을 다시한번 열렬히 호소한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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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2) : 미군범죄의 란무장으로 변해버린 렬도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미일지위협정은 미군관계자(군인, 로무자, 가족)가 저지르는 범죄에 대하여 일본측이 해당 범죄혐의자를 구속하거나 재판권을 행사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군관계자가 술에 취하여 운전하다가 엄중한 교통사고를 낸다고 해도 공무중이라고 하면 일본측은 할 말이 없으며 미군관계자가 기지밖에서 돌아치며 란동을 부리다가 기지안으로 들어가버리면 구금할 권리가 없다.

일단 구금하였다고 해도 그 범죄혐의자가 근무중이였다는 소속부대장의 확인서가 발급되면 놓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미군관계자의 범죄에 대한 형사재판권을 규정하고있는 미일지위협정 제17조가 이와 관련한 조항이다.

이 조항에 따르면 미군범죄혐의자는 미국측이 구금하게 되여있다.

일본측이 구금하려면 반드시 기소를 먼저 하여야 한다.범죄혐의자를 구속한 다음에야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도 하고 기소도 할수 있다는것은 초보적인 공정이다.이를 거슬러 기소부터 해야 구금할수 있다고 해놓은것은 결국 일본측이 미군범죄를 애초에 단속하지 말라는것이나 같다.

이에 대해 일본당국은 《미군주둔을 인정한 이상 상대측의 권리를 인정하는것은 당연하다.》는 얼빠진 소리를 주어대고있다.

원래 패망직후 일본측에는 미점령군성원에 대한 형사재판권자체가 없었다.

1952년에 주일미군의 지위와 관련한 행정협정이라는것이 체결되였지만 거기에도 형사재판권규정은 없었다.

1950년대중엽 미국이 유럽의 나토성원국들과 맺은 지위협정과 기준을 맞춘다고 하면서 공무중의 범죄에 대해서는 미국측이, 공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일본측이 1차재판권을 가지는것으로 행정협정이 형식상 보충되게 되였다.

그러나 그 1차재판권도 비교적 경한 범죄는 10일이내, 살인이나 강도, 강간과 같은 중범죄는 20일이내에 일본측이 재판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미국측에 통고해야 한다.

일본측이 미군범죄혐의자를 기소전에 구속할 권한자체가 없는 조건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내에 해당 범죄사건의 전모를 해명하고 재판권을 행사하겠는가 말겠는가 하는 판단을 내린다는것은 거의나 불가능하다.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일본측이 1차재판권을 포기한것으로 되고만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954년-1958년에 일본측은 1차재판권이 차례졌던 약 2만 700건의 미군범죄사건중 97%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상전과 주구의 종속생리로 일관된 이러한 규정들이 1960년에 채택된 현 지위협정에 그대로 계승되였다.

1995년 9월 오끼나와주둔 미군병사 3명이 12살 난 일본소녀를 랍치하여 집단강간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일본국민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켰으나 미국측은 지위협정의 규정을 내대고 일본측에 범죄자들을 넘겨주지 않았다.

일본중의원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195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주일미군에 의한 사건사고는 모두 20만 1 000여건이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 1 100명에 달하였다.

그러나 일본측이 재판권을 대체로 포기하고 미국측에 넘기였기때문에 1985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간에 실제로 군사재판을 받은자는 단 한명뿐이였다고 한다.

민사재판권을 규정한 미일지위협정 제18조 역시 크게 다를바 없다.

미군관계자가 일본국민들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준 경우 손해배상의무가 면제되여있는것이다.

공무중이 아닌 미군관계자가 민사사건을 일으키는 경우 사건에 대해 일정하게 책임을 질수 있으나 그 경우에도 일본재판소의 판결을 따를 의무가 없다.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금은 일본정부가 대신 지불하게 되여있다.

이 황당한 미일지위협정은 일본에 주둔하거나 드나드는 미군관계자들이 온갖 변태적인 욕구에 따라 마음대로 활개치도록 묵인조장하고있다.

특히 주일미군기지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그야말로 미군범죄의 천국으로 되고있다.

올해 3월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은 오끼나와가 본토에 복귀된 1972년부터 2023년까지 미군관계자가 형사범으로 검거된 루계건수는 6 235건이라고 발표하였다.

지위협정상 기소전의 검거가 허용되여있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적인 범죄건수는 수십만건을 헤아릴것이다.

패망후부터 1972년까지 미군통치기간의 범죄행위까지 포함하면 모름지기 몇백만건이 잘될것이다.

주둔군의 무제한한 범죄와 전횡에 변변한 항변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는 이 현대판노예협정이 있어 현재까지도 일본은 미국의 철저한 예속국, 미군범죄의 란무장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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