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의 무덤이다 ▒ 빈궁과 죽음을 불러오는 실업위기

주체98(2009)년 9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만민평등》과 《만민복지》를 극성스레 광고하고있다.

그들은 자본주의사회를 《평등》과 《민주주의》, 《인권》이 보장된 사회, 《만민복지사회》라고 요란스레 선전하고있다.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하고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만민평등》, 《만민복지》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지주, 자본가를 비롯한 극소수의 착취계급이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억압착취하는 사회입니다.》

인간의 존엄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민대중의 무덤이며 악취풍기는 쓰레기장과 같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떤 감언리설로써도 부르죠아정치의 반동성과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성을 결코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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