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6月 1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그 무슨 《위조화페설》을 내돌리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동아일보》를 비롯한 우익보수언론들은 지난해 11월 부산지방경찰청이 100US$짜리 위조화페를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류통시키려던 남조선인 4명을 적발체포하였다느니, 조사결과 북에서 만들어진 《위조화페》인것으로 판명되였다느니 뭐니 하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한편 괴뢰들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이른바 《북의 위조화페》를 막기 위해 중국을 비롯하여 그것이 류통되는 나라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그 제작에 리용될수 있는 원자재가 북에 들어가는것을 차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면서 《위조화페설》을 더 확대시키고있다.
이전에도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금융제재를 합리화하기 위해 《위조화페설》이라는것을 내들었던바있다. 그러나 그것이 실체도 없고 증거도 없는 서푼짜리각본에 불과한것으로서 미중앙정보국의 모략극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 국제적망신만 당하고 슬그머니 걷어치웠다.
부쉬집권시기 동아시아담당외교관을 하였던 한 관계자도 얼마전 미국잡지 《뉴스위크》를 통하여 《부쉬행정부는 북이 위조화페를 만들고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