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담화
6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정의와 진리를 주장하는 진보적인 언론인들과 교원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이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괴뢰검찰은 리명박패당의 굴욕적인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책동의 친미사대적이며 반인민적인 본질을 낱낱이 까밝힌 《MBC》방송 언론인들에게 《외곡보도》니 뭐니 하는 당치 않은 혐의를 들씌웠을뿐아니라 《청와대》와 《한나라당》패거리들까지 나서서 방송경영진의 총사퇴를 강박하고있다.
한편 괴뢰교육과학기술부는 역적패당의 반민주적교육정책과 통일교육탄압책동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전교조》소속 교원들에 대해서도 《위법행위》니, 《엄정조치》니 하면서 징계, 고발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진보적인 언론인들과 교원들에게 가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탄압만행을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으로, 극악무도한 파쑈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만일 남조선에 정의와 진리가 조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자주와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인민들이 아니라 온갖 사회악을 조장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으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리명박역도의 반민족적, 반인민적, 반통일적범죄를 엄중히 따지고 역적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우는것이 마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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