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자들의 재침준비책동

주체98(2009)년 6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정부가 20일 년말에 《방위계획대강》을 개정할 때 내놓게 될 《기본방침》을 공개하였다.

여기에는 《장비와 요원을 축감한다는 방침에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명기되여있다. 《방위비》확대와 《자위대》무력의 증대, 《적기지공격능력보유》검토와 《방위력》강화 등이 포함되여있다. 자민당도 이에 앞서 발표한 《최종안》에서 《방위비》 및 《방위력》의 축감방침을 철회하고 내각직속대외정보기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창설, 《집단적자위권행사》의 용인과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를 주장하였다.

이것은 재침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보다 엄중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상과 바다, 우주공간에서 군사적패권을 쥐고 재침의 길에 나서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며 전략적목표이다.

이를 위해 1976년에 재침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전략적, 전술적문제들을 밝힌 《방위계획대강》을 책정발표하고 그후 여러차례 개정하여왔다.

《방위계획대강》이 실행되는 과정에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바꾸고 군사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보다 로골화되였다.

《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가 주변지역을 훨씬 벗어나 인디아양에로까지 확대되였다. 항공모함의 제조와 공중급유기도입, 대형수송기구입 등 재침을 위한 공격무력확보가 적극 진행되고있다.(전문 보기)[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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