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할것이다
5月 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월터 샤프가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심히 자극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남조선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회의장에서 한 연설에서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더라도 1953년에 체결된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은 유효할것》 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핵우산공약의 확고한 유지》 니, 《<작전계획 5029>의 완성》 이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줴쳤다. 그는 누구의 《급변사태》 에 대비하여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고있다는 도발적인 망발도 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남조선괴뢰들에게 넘겨주어도 남조선에서 미군이 물러가지 않을뿐더러 북침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겠다는 기도가 깔린 그의 망발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대로 대변한것으로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그는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광고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우리가 미싸일 몇기를 보유하고있고 특수전병력 얼마를 유지하고있다느니, 핵무기를 몇개 만들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보유하고있고 몇개의 지하군사시설물을 구축하고있다느니, 《세계최대의 포병부대를 보유하고있》으며 《사전경고없이 선제공격이 가능한 상태》라느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쳤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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