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5月 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를 반대하여 일떠선 남조선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해나서고있다.
역적패당은 5. 1절에 즈음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5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 정당 성원들, 시민들 5만여명의 참가하에 진행된 《5. 1절 범국민대회》와 삶의 터전을 지켜 일떠섰다가 참혹하게 학살당한 서울 룡산지역 철거민들을 추모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100일 추모집회를 《불법》으로 몰아대며 수많은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수백명의 참가자들을 체포련행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탄압만행은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여 일떠선 남조선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거이며 범죄행위이다.
5. 1절을 계기로 남조선에서 타오른 대중적인 투쟁의 불길은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은 역적패당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후 극악한 사대매국행위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고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갔을뿐아니라 파쑈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자주와 민주, 련북통일을 지향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에게 무차별적인 탄압을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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