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친미보수세력은 자주통일, 평화위업의 암적존재
5月 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민족의 운명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북남관계를 파괴하며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올해공동사설은 숭미사대주의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외세와의 공조로 민족의 자주와 통일위업을 악랄하게 해치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는것은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제기되고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올해공동사설이 밝혀준대로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민족을 반역하는 매국역적들의 반민족적책동을 철저히 반대, 배격하면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고 민족자주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는 통일의 극악한 원쑤이다.
오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절박한 과업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