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외세와 공조하는 반역의 력사는 끝장나야 한다
5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동족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에 열을 올리면서 북남관계악화를 부채질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미전부터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미, 일상전에게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온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최근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외세와의 공조에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리고있다. 외세와 함께 동족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악랄하게 헐뜯고 《요격》이니 뭐니 하며 부질없이 날뛰던 리명박일당이 이제는 외세에게 우리를 해치기 위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대응》과 《제재》를 집요하게 청탁하며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침략적인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모해, 압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조국통일위업을 가로막고 북침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시대착오적인 매국반역행위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외세공조는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의 반영이며 그 위험성은 민족의 운명을 망친다는데 있다.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위험한 사상적독소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