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화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2009년 5월 9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최근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우익단체들의 주관하에 워싱톤의 미국회의사당앞에서 열린 그 무슨 《북한자유주간》행사에 우리 인민들에게 죄를 짓고 월남도주한 30여명의 인간쓰레기들과 함께 처음으로 《북인권대사》라는 자까지 보내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였다.

여기에서 괴뢰《북인권대사》라는 자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의 접경지역에 탈북자정착촌이 필요하다.》느니, 《탈북자정착촌에서 탈북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해 앞으로 북을 개혁, 개방으로 이끌수 있는 기수로 키워야 한다.》느니 하는 도발적인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치며 미국이 이러한 《정착촌을 만드는 다자회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이에 앞서 리명박패당은 괴뢰《평화외교기획단장》이라는 자를 미국에 보내 《북인권》과 《탈북자문제》, 《현대아산직원억류문제》에 대한 협조를 상전에 요청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외세와 결탁하여 무분별하게 벌리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국제화하여 날로 높아가고있는 우리의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깎아내리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며 남조선에서 련북, 친북기운을 말살해보려는 불순한 기도로부터 출발한 또 하나의 극악한 반공화국모략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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