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기술광고에 숨겨진 검은 속심
5月 13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1982년 미국의 로씨야경제전문가는 《우리는 높은 무력수준을 유지하여 모스크바가 우리를 따라잡으려고 애쓰게 만들뿐아니라 그들을 소생케 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수단들이 서방에서 납입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80년대에 쏘베트체제가 붕괴되는것을 보게 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군사적강경정책으로 당시 쏘련의 경제를 질식시키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을 대변한 소리였다. 아닌게아니라 그후 미국대통령 레간은 《별세계전쟁》계획을 승인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였다.
랭전시기 미국의 《별세계전쟁》계획은 한마디로 말하여 우주에 있는 군사위성을 통하여 쏘련의 미싸일을 레이자로 요격한다는 계획이였다. 원래 《별세계전쟁》계획은 미국의 핵물리학자가 국가미싸일방위구상의 기초자료로 레간에게 제기한것이였다. 레간은 이 국가미싸일방위구상에 커다란 매력을 느끼였다. 그는 이 계획을 굉장히 큰 발견처럼 여기면서 《별세계전쟁》계획이라고 이름을 붙인 후 본격적으로 그것을 실행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얼마후 그 학자는 자기의 국가미싸일방위구상에 치명적인 오유가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돌변하여 《별세계전쟁》계획이 리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별세계전쟁》계획을 의도적으로 루설하여 세계적인 여론의 초점으로 만들어놓았다.
이것은 당시 쏘련의 내부에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쏘련경제의 맥을 뽑기 위한 미국의 모략적술책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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