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가련한 꼭두각시들의 경망스러운 넉두리
주체98(2009)년 5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집권세력이 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경망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며칠전 《청와대》대외전략비서관이라는자는 괴뢰해군의 그 무슨 《함상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북은 《체제안위를 핵과 미싸일로 지킬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소리를 줴쳤다. 《통일부》 장관이라는자도 《북정책포럼》이라는데 나타나 북은 《6자회담거부립장을 철회하고 핵시험 및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위협을 중단》해야 한다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리명박패당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로부터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취하기로 한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드는 망발을 줴친것은 실로 분격을 자아낸다.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지도 모르고 미국의 장단에 춤추는 가련한 꼭두각시들의 넉두리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만이 아니라 조선반도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고있는것은 바로 선군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이다. 남조선에서도 리성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고있다.
만일 선군으로 다져진 우리의 위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아니였다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열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것이다. 가까운 실례로 지난 3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수십만의 병력과 최신식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감행한 북침핵시험전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실전에로 번져지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침략세력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도 단호히 짓부실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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