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들은 무자비한 보복을 면할수 없다
6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제와 작당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접전상태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역도패당은 며칠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소동에 합세하여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공식 발표하였다.
본질에 있어서 그것은 대결전쟁광신자들의 범죄적흉계를 드러낸 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겨레의 강렬한 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온 강토를 외세의 핵전쟁불바다속에 처넣지 못해 피를 물고 날치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저주와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이른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으로 말하면 핵무기와 미싸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의 전파를 방지한다는 구실밑에 평화적인 우리의 선박이나 비행기 등을 단속, 검문, 검색, 봉쇄할 범죄적기도로부터 미국이 조작하고 주도하는 반공화국침략전쟁도구이다. 그 목적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으로 고사질식시키고 군사적으로 모해압살하자는데 있다.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은 그 침략성과 불법성, 조선반도정세에 미치게 될 돌이킬수 없이 엄중한 파국적후과로 하여 나오자마자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의 대상이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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