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6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5월 25일 우리가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것을 두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결의 1718호》의 위반이라고 걸고들면서 또다시 우리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모여앉았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건설하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핵무기가 처음 생겨난지 60년이 넘고 랭전이 종식된지 2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 력사는 그 념원에 배치되게 흘러왔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왔으나 미국은 핵위협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기는커녕 그 도수를 끊임없이 높여왔으며 나중에는 일반적인 권리인 인공위성발사를 걸고 9. 19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인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6자회담까지 파괴해버렸다.
지금 일부 나라들이 우리의 두번째 핵시험에 놀라움을 표시하고있지만 례사롭지 않은 행동에는 례사롭지 않은 리유가 있기마련이다.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진행된 핵시험은 지구상의 2 054번째로 되는 핵시험이다.
전체 핵시험의 99. 99%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5개 상임리사국들이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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