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소년단원들은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이다

주체98(2009)년 6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조선소년단창립 63돐이 되는 날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소년들은 우리 조국의 미래이며 혁명의 후비대입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자랑스러운 투쟁의 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시기 위하여 일찍부터 소년운동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새날소년동맹을 무으시여 주체적소년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6월 6일 항일아동단의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소년단을 창립하신것은 주체적소년운동의 강화발전과 우리 혁명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뜻깊은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6月
« 5月   7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