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유린자들의 파렴치한 생떼질
3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이 우리를 걸고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준비》설을 내돌리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은 북의 움직임이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느니, 《단호하게 대응해나가겠다.》느니 하는 등의 악담과 폭언을 늘어놓았다. 한편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미국, 일본 등 주변나라들과의 《련쇄회담》이라는것을 급기야 벌리면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력》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작정 헐뜯고 악의로 대하면서 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역적패당의 히스테리적인 망동앞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리명박일당이 그 무슨 《미싸일발사준비》니 뭐니 하고 고아대며 호전적광기를 부리고 외세에 빌붙으며 《제재》와 《압력》을 청탁해나선것은 동족모해와 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또 하나의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소동이다.
리명박패당이 떠들어대고있는 《남북관계의 경색》이니, 《심각한 위협》이니 하는 나발들은 북남관계파괴자, 평화유린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워보기 위한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도대체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남조선에서 극우보수적인 리명박《정권》의 출현으로 북남관계가 삽시에 얼어붙고 평화와 안정에로 지향되던 조선반도정세가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돌아서게 되였다는것은 이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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