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렴치한 침략야망의 발로
3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미호전세력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F-22A》전투기를 비롯한 최신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면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린것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미제는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함께 모험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 오끼나와부근에서 가데나미공군기지에 배비된 《F-22A》전투기들과 일본《자위대》의 《F-15》전투기들이 공군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미제는 저들이 감행하는 합동군사연습들을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뭐니 하면서 그 범죄적성격을 미화분식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수법으로 그 침략성과 위험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호전세력이 벌리는 합동군사연습들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공격하기 위한것으로서 그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야망의 발로이다.
미국이 이번에 감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과 해외에 주둔하고있는 2만 6 000여명의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남조선괴뢰군병력, 미핵항공모함 , 핵잠수함 등 해상기동타격무력이 동원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