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재침군악에 장단쳐주는 망동
4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일당이 그 무슨 《군악대 및 의장대행사》라는것을 구실로 일본해상《자위대》군악대를 남조선땅에 끌어들이려 하였다. 이 놀음이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배격으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결코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
지난 시기 공해상에서 남조선괴뢰군과 일본해상《자위대》와의 그 무슨 《합동수색구조훈련》이라는것이 뻔질나게 감행되고 일본함선이 남조선에 입항한적은 있었지만 일본《자위대》가 륙지에까지 기여오른적은 없었다. 재침의 나팔수들이 백여년전 일장기를 휘날리며 우리 나라에 피묻은 군화발을 들여놓던 일제침략군의 망령을 떠올리며 버젓이 남조선에서 시가행진까지 벌리는것은 일제의 과거침략범죄를 아는 사람이라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을 안고사는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리명박패당이 우리 민족의 치솟는 반일감정을 무시하고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를 엿보며 사무라이군도를 갈고있는 침략군의 《군악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 한것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에 장단을 쳐주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도대체 일본이 어떤 나라이고 《자위대》는 또 얼마나 위험한 침략의 무리인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 재난을 들씌운 백년숙적의 나라, 피에 주린 야수의 족속들이 아닌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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