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시대 강원땅의 영웅서사시 ▒ 불굴의 정신력으로 원산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며 (2)
1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원산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우에서 대주면 좋고 안 대주어도 한다는 불굴의 신념과 드센 배짱을 지니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 방대한 물길굴뚫기와 수백만㎥의 언제쌓기, 수천m의 압력관로공사, 설비조립 및 발전기실건축공사, 전력망계통공사를 비롯한 전반적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원산청년발전소를 다녀가신 그날부터 발전소를 찾는 사람들은 망망대해마냥 펼쳐진 산중의 호수가 그때까지 얼지 않고 출렁이는것을 보며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어찌 《땀의 호수》가 얼수 있으랴.
우리는 강원도인민들이 바치고바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땀, 견인불발의 의지의 땀, 무한대한 정신력의 땀이 고이고고여 오늘도 얼지 않는 호수의 푸른 물에 붓을 적시며 다 전하지 못한 강원땅의 영웅서사시를 다시 펼친다.(전문 보기)
뒤돌아보지 말라, 어제는 오늘이 아니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창조는 사랑과 정의 결정체
누구나 가질수 없는 추억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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