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 《골동내각》

주체98(2009)년 1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사람들은 현 일본내각을 가리켜 세습적인 정객들로 무어진 《골동내각》이라고 비웃고있다.

그럴만도 하다. 집권자를 비롯하여 현 일본내각의 주요각료직에 있는 여러 정객들의 조상들이 한때 일본정치를 좌지우지한 전직 수상들이기때문이다.

이로부터 지난해 9월 《골동내각》발족당시 적지 않은 일본사람들은 수상경험이 《풍부한》 조상들의 영향을 받은 자손들이 운영하는 내각의 사업이 잘될것이라고 믿었었다.

게다가 《정국보다 정책을 우선시》한다는 현 집권자의 감언리설이 은을 내였는지 새 내각에 대한 지지률이 처음에는 그닥 한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넉달가까운 시일이 흐른 오늘에 와서 《골동내각》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은 불만과 무관심으로 바뀌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사가 지난 10일과 11일에 진행한 전국여론조사결과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그에 의하면 현 일본내각에 대한 지지률은 19. 2%로서 지난해 12월에 비해 6. 3% 떨어졌으며 반대률은 70%이상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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