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해일》의 화근은 무엇인가
12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언제인가 서방의 한 력사학교수가 미국의 경제전망에 대해 예언한바 있다. 그는 영국이 과거에 너무나도 광대한 령토때문에 쇠퇴하였다면 미국은 방대한 재정적자때문에 고통을 받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바로 그것으로 하여 미국경제가 파국에로 내닫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때 서방의 일부 전문가들도 미국의 재정적자, 방대한 국가채무가 미국의 미래를 조이게 될 족쇄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오늘 그것이 현실로 되여가고있다. 《부유한 나라》라고 자랑하는 미국이 재정문제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은 지난 9월 30일에 끝난 2008회계년도예산에서 4 380억US$의 적자를 내 최고기록을 세웠다. 올해 상반년에 미국의 무역적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억US$ 더 늘어나 7 028억US$에 이르렀다.
미국은 방대한 예산적자와 무역적자를 메꾸기 위해 늘 쓰군 하는 방법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세계최대의 국가채무를 안고있는 미국의 빚더미를 더 크게 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1913년부터 2000년까지 쌓인 미국의 빚은 약 6조US$였다. 그런데 《9. 11사건》이 발생한 2001년부터 올해 9월까지 미국은 4조US$에 달하는 빚을 졌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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