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출명장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은 창창하다 –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에 즈음하여 –
12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혁명승리의 위대한 상징
12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린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과 행복, 환희가 내 조국땅에 한껏 넘쳐나는 12월,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는 최고사령관기를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17년,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17년이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이 나날은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긍지높이 달려온 영광스러운 나날, 백전백승의 나날이였다.
오늘호 당보지면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삼가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그이의 영상을 정중히 모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