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통일분자들의 야수적인 폭거
12月 3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일당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윤기진에게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1심판결과 같은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자주통일지향과 념원을 짓밟는 횡포무도한 파쑈적망동이다.
남조선각계가 주장하고있는바와 같이 윤기진청년에게는 애당초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 할 그 어떤 죄도 없다. 그는 《한총련》 의장으로 활동하였고 오랜 기간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으로서 반미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애국청년이다. 파쑈도당의 끈질긴 박해와 탄압에도 굴함없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그는 민족의 찬양은 받을지언정 절대로 파쑈탄압의 대상이 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일당이 그를 철창속에 잡아가두고 갖은 박해를 가해오다가 끝끝내 《보안법》의 제물로 만든것은 간악무도하기 그지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리명박일당이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한 윤기진의 의로운 활동을 범죄시하는것은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통일민주세력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억지공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