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위협과 핵전파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4月 9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4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국이 대만에 핵탄두용기폭장치를 납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에 의하면 미국의 핵탄두용기폭장치가 2006년 대만에 넘겨졌다가 2년이 지난 후에야 회수되였다는것이다. 이 기폭장치는 핵탄두용으로서 핵폭발을 련쇄적으로 일으키게 하는것이라고 한다.
중국정부는 이번 사건이 중국과 대만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며 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상세히 설명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미국은 《부주의로 대만에 잘못 보내여진것》이라고 하면서 사태의 엄중성을 가리워보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변신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견해도 강하다. 대만에 대한 미국의 핵탄두용기폭장치제공은 대만을 핵무장화에로 떠밀어 중국을 견제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와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이다. 그것은 우연하지 않다.
미국이 이스라엘 등 일련의 나라들에 핵기술을 계속 넘겨주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뿐이 아니다. 미국은 자기의 핵관리도 제대로 못하고있다. 몇해전 미국에서 《핵물질 및 핵관련비밀문서 실종》문제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났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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