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귀감으로 빛나는 혁명생애

주체103(2014)년 9월 22일 로동신문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65돐이 되였다.

오늘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신 어머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김정숙동지의 생애는 길지 않았다.그러나 어머님의 한생은 혁명가로서,인간으로서의 참된 삶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를 산모범으로 보여준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으며 우리 혁명의 백승의 원천이고 생명선인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한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은 우리 어머님의 절대불변의 신조였습니다.》

혁명은 곧 수령을 옹위하기 위한 투쟁이다.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단결의 중심인 수령을 옹위하기 위한 투쟁을 떠나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일찌기 나라없는 민족의 뼈아픈 수난을 통하여 걸출한 수령을 모셔야 혁명승리의 길이 열리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된다는 철리를 깊이 체득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시고 수령결사옹위의 한길에서 혁명활동의 전로정을 빛내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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