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구분대들의 강하 및 대상물타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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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구분대들의 강하 및 대상물타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변인선동지,오금철동지,리병철동지,방관복동지,장동운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진행되는 훈련은 항공륙전병들이 생소한 지대에 투하되여 행군,숙영,대상물타격을 배합한 실동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함으로써 륙전병들을 종합적인 전투행동조법에 숙련시키고 작전전투계획의 현실적가능성과 구분대들의 전투능력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는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제162군부대관하 구분대들의 항공륙전병들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수송기편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대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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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륙전병들을 태운 수송기들이 훈련장상공을 덮으며 날아들고 항공륙전병들이 우박처럼 쏟아져내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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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청년들은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답게 곧바로,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선군절을 성대히 경축한데 이어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천리방선과 강성국가건설전투장들에서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여가는 수백만 청년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청년절은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는 선군청년전위들의 혁명성과 조직력,단결력과 불굴의 기상을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젊은 힘 노도로 솟구쳐 백두산대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가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청년절을 기념하는 온 나라 청년들은 지금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선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힘찬 발걸음따라 선군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절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조선청년들의 영원한 명절입니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세대교체를 동반한다.훌륭한 청년대군에 의하여 계승되는 혁명만이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승승장구해나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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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 및 결의대행진 진행 –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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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언제나 곧바로,당을 따라 앞으로 힘차게 전진해나갈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 및 결의대행진이 27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결의대회장인 김일성경기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는 혁명의 홰불봉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영예를 높이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상으로 끓어넘치고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청년영웅이 되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김영남동지,최태복동지,최룡해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청년돌격대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가 대회장에 입장하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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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전략적로선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1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8월 28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방건설과 경제건설,인민생활문제를 가장 옳바르게 결합시키고 다같이 최상의 수준에서 성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독창적인 로선,선군시대에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을 제시한 기념비적문헌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천만군민은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시고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로선은 선군시대에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갈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이며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선군정치의 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는 경제건설로선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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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절과 더불어 길이 전할 불멸의 업적 –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선함대창설로 주체적해군무력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영광을 높이 떨쳐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년대기에 빛나는 해군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군 해군의 장장 수십성상에 걸친 자랑찬 승리의 행로에는 주체적인 해군무력건설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지난날 자기의 바다를 지킬 변변한 배 한척도 없었던 우리 인민이 해방직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정규적함대를 갖춘 해군무력을 가질수 있게 된것은 피로써 찾은 조국의 자주권과 안전,부강번영할 래일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헌신의 고귀한 결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나날에 무르익혀오신 주체적인 해군무력건설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현대적이며 강력한 해군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속에서 해군무력을 건설한다는것은 경제적으로나 군사기술적면에서 쉬운 일이 아니였다.전문기술일군들이 거의나 없었고 함정들도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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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합의리행으로 돌아서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와 《우리 민족끼리》론설원이 나눈 대담 –

주체103(2014)년 8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북남관계는 악화와 퇴보를 거듭하여 파국에 이르렀다. 내외는 그 원인이 이미 이룩된 북남사이의 귀중한 합의들을 전면부정한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립장과 태도에 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와 《우리 민족끼리》론설원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                *

론설원; 리명박반역《정권》에 이어 현 남조선당국은 력사적인 7. 4공동성명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을 부정하는 자세와 립장을 바꾸지 않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오늘의 파국상태에 처하게 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본다.

참사; 그렇다. 7. 4공동성명과 북남공동선언들은 온 민족의 총의가 반영되고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받았으며 실천에서 정당성과 생활력이 과시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들이다. 민족의 총의를 모아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채택한 민족공동의 합의문건들을 백지화하는것은 북남관계를 깨버리겠다는 속심이 아니고는 할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남조선보수당국의 이러한 행위는 북남관계파탄으로 직결되였다. 현 남조선당국은 대화는 말할것도 없고 민간에서나마 진행되여오던 협력사업들까지 중단시켜버리고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틀》을 만든다고 하면서 《원칙론》이란것을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이것은 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발전하여온 북남관계를 사실상 전면 부정한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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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해결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3(201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청년문제,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제기되고 관심하는 문제이다.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며 그들의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때문이다.력사에는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하여 수십년간 건설하여온 사회주의가 하루아침에 허물어지는 쓰라린 비극도 기록되여있다.

청년문제를 홀시하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고수할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도 담보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우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독창적인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는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습니다.》

무릇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는 말이 있다.그리도 크나큰 품을 들이시여 이 땅의 수천수만의 청년들을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선군혁명의 주력군으로 키우신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이시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개척되고 피끓는 청년대오의 불굴의 투쟁으로 끊임없는 전진과 승리의 력사를 새겨왔다.청년들을 혁명의 보조적력량으로 보던 선행리론과는 달리 그들을 혁명의 선봉대,주력부대,미래의 운명을 걸머진 골간으로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인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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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백두령장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

주체103(2014)년 8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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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25일 쌍운리혁명사적지에서 진행되였다.

선군위업의 위대한 계승의 력사가 시작된 영광의 땅에서 뜻깊은 결의대회를 가지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산총대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끝까지 받들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들과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는 글발들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등의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결의대회에 앞서 인민군부대 군악대들의 종합례식 및 군악연주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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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계승의 력사 줄기차게 흐른다

주체103(2014)년 8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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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주체100(2011)년 11월

 

력사는 계승하여야 빛난다.위대한 력사의 계승은 혁명의 수령에 의하여 창시되고 이룩된 불멸의 사상과 령도,업적의 성스러운 계승이다.이것은 새 세기의 첫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치던 때 어버이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 귀중한 철리이다.

백두산형의 걸출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다그치는 오늘에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성스러운 한평생이 어린 선군혁명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인민에게 있어서 혁명의 계주봉을 훌륭히 이어받아나가는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높이 모시는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천만군민이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으로,걸출한 선군령장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믿고 따르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일찌기 총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어버이장군님과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며 우리 혁명무력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백두의 천출명장,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안으시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위업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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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3(2014)년 8월 27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는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북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위협으로 된다.》느니,《북조선이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이룩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그런가 하면 저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랄뿐이지 조선을 적대시할 의사는 없다는것,조선과의 관계개선은 추구하고있지만 이것은 조선이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때에만 가능한 일이라는 희떠운 소리도 하였다.

케리의 말을 쥐여짜보면 한마디로 우리가 핵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저들이 할수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만일 우리가 스스로 핵을 포기한다면 조미관계가 저절로 풀리고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수 있다는것이다.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론리가 아닐수 없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이것은 아무리 불리한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말만은 정직하게 사실대로 바로해야 한다는것이다.신통히도 미국에 꼭 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추종세력들속에서도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북을 체제강화와 핵보유에로 떠민 철저히 완패한 정책》이라는 혹평이 쏟아져나오고있다.미국의 위신은 땅바닥에 떨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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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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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절 54돐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선군의 보검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주체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천만년 빛내여갈 강위력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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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 선군혁명령도사에 영원불멸할 애국헌신의 대장정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군대의 5 200여개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희세의 위인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는 뜻깊은 선군절이 54돐의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당의 령도따라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력사의 이날을 맞이한 천만군민은 애국헌신의 선군길에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혁명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그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군대의 5 200여개의 단위들을 찾으시며 혁명무력건설사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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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마련하시여

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한 지금 온 겨레는 무적의 군력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영원무궁한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자신을 위해서는 순간의 휴식도 마다하시고 자주권수호의 최전연에서 겨레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한평생을 떠나 선군으로 존엄높은 우리 민족의 오늘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민족의 자존심이나 존엄은 그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의 정치실력에 달려있다고 하였다.아무리 오랜 력사와 문화전통을 가진 민족이라 하더라도 옳바른 정치철학과 그것을 실천으로 구현할 위인이 없다면 자주권이 롱락당하게 되며 민족적존엄도 빛을 잃게 된다.이것은 제국주의세력의 횡포한 침략앞에 짓밟힌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비참한 운명이 보여주는 현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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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과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

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반미대결전을 진두에서 이끄심으로써 평화를 지키고 조선반도정세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계신다고 일치하게 강조하고있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최근 북에서는 김정은시대를 〈젊어지는 시대〉라고 칭송하면서 앞으로 조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가까운 장래에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될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사회에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적극적인 현지시찰때문이다.》라고 전하였다.정세평론가들 역시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탁월한 지략에 의하여 조성된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하여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끌고가는 형세》,《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쥐락펴락하는 형국》이라고 하면서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당국자들까지도 련일 보도되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소식에 대해 《김정은제1위원장은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배짱과 담력이 있고 권위가 있다.》,《미국도 북의 최고사령관에 대하여 강력하고 공격적이며 전략적으로 능숙하다고 평하고있다.》고 실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핵전쟁연습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강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정세를 시시각각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라 해마다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왔지만 이번에 감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 기만적인 외피를 쓰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있다.미국은 이번 연습기간에 그 누구의 《핵,미싸일사용징후》가 포착되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무력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가한다는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이며 도전적인 핵위협공갈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할 미제침략군부대들의 거의 모든 지휘소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련대급이상 지휘기관들,괴뢰들의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들과 군수,민간업체들까지 총동원되고있으며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여러가지 살인장비들이 대량 투입되고있다.

미호전세력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도발》을 구실로 임의의 시각에 전쟁도발의 불을 지피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전환될수 있다는 바로 여기에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이 있다.남조선에서 감행되는 군사적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또다시 위기일발의 험악한 전쟁상황에로 치닫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떠날 시간》을 늦잡지 말라

주체103(2014)년 8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국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 장교가 쓴 《주〈한〉미군은 〈한국〉을 떠날 시간》이라는 글이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글은 《전시작전권전환》을 계속 늦추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에 시간과 자원을 허비하고있는 오바마행정부를 정면비판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시급히 전환하고 주〈한〉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선상에서 남조선괴뢰들을 미국의 국방에 영원히 의지하고있는 《복지의 녀왕》, 《절반짜리 주권국》 등으로 비난하는 론조들이 미국의 보수적인 학계와 언론계에서까지 나오고있다.

이러한 여론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가 미국내의 보편적요구로 제기되고있다는것을 확인시켜준다.

지금까지 조선반도와 국제사회에서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력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볼 때 남조선주둔 미군은 철두철미 비법적인 강점군, 침략군으로서 남조선에 남아있을 그 어떤 명분도 없다.

미제침략군은 70년가까운 세월 남조선을 타고앉아 동족대결을 끊임없이 부추기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들씌워온 강점군이며 미제의 아시아침략의 선견대로서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고 정세를 지속적으로 긴장시켜온 장본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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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주체103(2014)년 8월 25일 로동신문

201408250101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따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필승불패성,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을 맞이하게 된다.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혁명적경사의 날이다.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김일성,김정일조선의 100년대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의 년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정치군사적으로 강위력하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해나가는 오늘의 우리 조국의 장엄한 현실도 력사의 8.25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선군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는 불세출의 위인들을 우러르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금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선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에 우리의 영원한 승리가 있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선군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주체의 군건설사와 부강조국건설사에 획기적인 리정표를 새긴 더없이 경사로운 명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전인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백두밀림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하여 백전백승의 위대한 혁명실록을 수놓으시며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선군혁명사상과 위업의 불패성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로작

주체103(2014)년 8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돐이 된다.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발표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로작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위대한 지도적지침이며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은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또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사상리론적보물고가 더욱 풍부화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주는 만년기틀이 마련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로작에는 어버이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이 집약되여있으며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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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정치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희세의 선군령장

주체103(2014)년 8월 25일 로동신문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쳐온 위력한 선군정치

 

자주정치의 표본으로,사회주의강경보루로 위용떨치는 우리 나라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위대한 선군정치에 받들려 우리 조선이 세계정치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서방의 한 정치평론가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자주적으로 나가려는 동향과 움직임으로 하여 세계정치기류가 지배와 굴종으로부터 자주의 기류로 뒤바뀌여지고있는것이 특징이다.

…조선을 자주라는 하나의 축으로 투시해보면 마치 태평양연안국가라고 자처하는 미국은 그에 달린 선풍기의 날개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이 축이 돌아가면 지구의 바람,세계정치기류를 좌우하는 큰 날개들이 자주의 축에 의해 움직이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이렇게 봐도 조선은 확고히 새로운 세계정치흐름의 방향타를 쥔 지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

외국의 벗들이 평하듯이 령토도 인구도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국제정치무대에서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주도해나가는 존엄높은 나라로 위력을 떨치고있다.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식민지약소국의 처지에 놓여있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이 극적인 전환은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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