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초불투쟁 전개
4月 24th, 2015 | Author: arirang
17일 남조선의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국민행동》,《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회의의 주최로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전개되였다.
《세월》호유가족들과 각계층 시민 수천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오늘의 초불투쟁은 실종자수색과 온전한 선체인양,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하기 위해 조직되였다고 말하였다.
《정부》가 끔찍한 참사를 빚어내고도 진상은 하나도 밝히지 않고 은페하려고만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이른바 《시행령안》으로 《세월》호특별법을 위반하고있는 사태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진상규명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정부》에는 들리지 않는가고 절규하였다.
이어 《세월》호참사의 비극적사태를 보여주는 상징의식이 있었다.
집회참가자들은 초불들로 밤하늘을 밝히며 대형참사를 초래하고도 구조는커녕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는 반역《정권》의 무능과 반인민적악정을 폭로단죄하고 《세월》호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쳐 희생자들의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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