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왜 대답을 회피하는가
최근 현 일본집권자가 어느 한 방송에 출연하여 한 말이 국제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종결 70돐을 맞으며 《담화》를 발표할것이라는 의향을 표명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과거 일제의 침략사와 그에 대한 반성문제를 발표할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과거담화와 같은것이면 새로 담화를 낼 필요가 없다.》고 못박았다.
그의 이 말을 음미해보면 결국 자기가 발표하는 《담화》에서는 죄많은 과거에 대한 인정이나 사죄,배상같은 문제를 거들지 않겠다는 소리이다.
지금 세계는 일제가 패망한지 70년이 되는 올해에 일본이 과거범죄력사를 성실하게 인정하고 배상할것을 바라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현 일본집권자에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저지른 침략범죄를 솔직하게 인정할것을 요구해나섰다.계속하여 이미 해결되였어야 할 력사문제가 아직까지도 마무리되지 못한것은 현 일본집권세력들때문이며 지어 그들은 력사를 새로 만들려고 책동한다고 비평하였다.《워싱톤 포스트》도 일본집권자가 성노예문제를 비롯한 과거사문제를 어물쩍해보려 한다면 동아시아에서 긴장이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은 응당히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옳바른 자세에서 력사를 대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 집권자는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인정하고 사죄할 대신 오히려 과거침략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쓰면서 국제사회를 기만하고있다.
2013년 4월에도 현 일본집권자는 《침략에 대한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얼토당토않은 발언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아 파문을 일으켰었다.그의 망언은 자기 나라가 다른 나라들에 감행한 전쟁들은 침략전쟁으로 될수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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