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를 위한 정당한 제안
2月 2nd, 2014 | Author: arirang
민족의 분렬로 인한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는 우리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북남관계개선에도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완화되여야 하며 북남관계개선의 문은 활짝 열려야 한다.이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며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남조선당국에 제안한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조선민족은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합니다.》
군사적적대행위는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로 된다.
근 70년간 지속된 민족의 분렬과 동족대결로 하여 북남사이의 불신감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이런 상태에서 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가 계속 이어진다면 불신과 대결기운을 더욱 조장시켜 북과 남이 도저히 신뢰하고 화해할수 없게 할뿐아니라 전쟁위험만을 고조시킬것이다.
군사적적대행위는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며 이렇게 되여 긴장해진 북남관계는 또다시 대결과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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