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성대히 진행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력사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가 12월 3일과 4일 4.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인민군대안의 각급 포병부대,구분대 지휘관,정치일군들과 군사학교 일군들,무도의 영웅포성원들을 비롯하여 명포수운동에서 모범적인 지휘관,군인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은 위대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진정한 총대동지,열혈의 전우가 되여 반제반미대결전,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으며 《포병중시사상》,《주체적포병전법》,《백두의 훈련열풍》,《명포수운동》이라는 글발들과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한 포무장장비들이 형상되여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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