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된 미국공민 뉴맨의 사죄문

주체102(2013)년 12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단속,억류된 미국공민 메릴 에드워드 뉴맨이 해당 기관에 바친 사죄문은 다음과 같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살고있는 메릴 뉴맨입니다.

조선전쟁시기 저는 미극동군사령부 정보국산하 《유엔조선제6빨찌산련대》소속 《구월부대》 고문관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범죄를 수많이 저질렀습니다.

저는 전쟁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반감을 품고 초도에서 남조선으로 도망간 만행자 300명에게 군사교육과 게릴라훈련을 줌으로써 그들이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계속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황해도지역에 여러명의 련락원들을 파견하여 내가 관할하고있던 200명의 《구월부대》대원들에게 조선인민군의 이동과 무장장비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체계,쌀창고,철도와 군수렬차들을 습격파괴하여 후방기지를 교란할데 대한 임무를 주었습니다.

나의 명령에 따라 그들은 황해도지역에서 조선인민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망들을 습격하여 3명의 무고한 교환수들을 살해하였을뿐아니라 광산을 습격하여 빼앗아낸 폭약으로 군수물자보장을 지연시키고 인민군군인들을 공격하였으며 10차에 걸치는 후방기지교란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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