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치무능아의 망신스러운 《널뛰기외교》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이렇게 전하였다.
《〈대통령〉이 지난 3년간 벌려온 외교는 〈외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였다.전략은커녕 어떤 원칙이나 일관성도 찾을수 없는 〈널뛰기〉 그자체였다.지금 론난이 되고있는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도 그의 감성적이고 일관성없는 〈널뛰기외교〉의 산물이다.》
미친년 널뛰듯 한다는 말이 있다.미국상전이 눈을 빨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낼 때마다 어찌할바를 몰라 제정신없이 올리뛰고 내리뛰는 현 괴뢰집권자의 굴종외교에 《널뛰기외교》라는 락인이 찍힌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박근혜역도는 집권초기에 그 무슨 《대일원거리외교》라는것을 들고나왔다.일본이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관계개선에 나서겠다는것이다.
하지만 버들치가 룡 될수는 없는 법이다.자기의 똑똑한 정치철학은 물론이고 미국에 얽매여 대내외정책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집행할수 있는 권한도 없는 괴뢰들에게 대일강경자세라는것은 어울리지조차 않는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일본관계는 지난 2014년부터 미국의 각본에 의해 긴밀해지기 시작하였다.과거사문제와 독도문제 등을 둘러싸고 관계가 씨원치 않은 두 주구를 놓고 골머리를 앓던 미국은 일본과의 동맹을 강화하는것으로 괴뢰들의 신경을 자극하였다.자기에게 명줄을 걸고있는 괴뢰들을 움직여 남조선일본관계를 개선하고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자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속심이였다.
이로부터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2014년 4월 직접 도꾜에까지 날아가 미일동맹을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석같은 동맹》이라고 추어올리였는가 하면 일본집권자를 사상 처음으로 미국회 상하원합동연설무대에 세워주고 《신미일동맹》을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