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 10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녀성들의 참된 권리를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녀성들과 해외동포녀성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녀성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3.8국제부녀절이 제정된 때로부터 한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은 세계 진보적녀성들이 참다운 평화와 민주주의,녀성들의 진정한 권리와 존엄을 위하여 투쟁해온 보람찬 나날이였으며 세계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습니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당과 수령의 각별한 관심속에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값높은 행복을 누려가는 무한한 긍지와 영예감에 넘쳐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을것입니다.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개척되고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로정과 더불어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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