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조선반도에 짙게 드리워졌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하여,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타격대상으로 하여 짜맞춘 작전계획에 따라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특수작전무력과 핵전쟁수단들이 쉬임없이 기동하고있다.그것들은 백악관의 비밀지령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으로 침범해들어오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에는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세계의 긴장한 눈길이 조선반도로 집중되고있다.
격전전야의 이 엄혹한 시각에 우리는 핵선제타격권이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밝힌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그에 대해 놀라지도 않으며 두려워하지도 않는다.우리에게는 핵전쟁을 막을 강력한 핵억제력이 있다.
우리의 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적은 바로 핵전쟁 그자체이다.
우리가 당의 병진로선을 받들고 세계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것은 결코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다.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핵전쟁위험을 막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얼마나 극악한 미제의 핵위협공갈속에서 살아왔는가.
세계에서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어낸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의 첫번째 목표로 정하고 그를 실행해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우리는 1950년대의 전쟁도 미제의 끊임없는 핵위협속에서 치르었고 평화적인 사회주의건설도 미제의 가증되는 핵공갈속에서 다그쳐왔으며 21세기의 강성국가건설도 악의 제국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속에서 진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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