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속심을 감추기 위한 기만적넉두리
10月 2nd, 2013 | Author: arirang
최근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가 여기저기를 분주히 돌아치며 현 북남관계사태와 관련해 하루가 멀다 하게 이러쿵저러쿵 횡설수설하고있다.그는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회의,《안보전략연구소》주최의 학술회의,경남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의 특강,학술회의 등에 련이어 나타나 우리의 정당한 조치와 대응을 걸고들면서 대결정책을 극구 합리화해나섰다.그는 우리가 괴뢰당국과 보수언론의 대결망동을 규탄하는데 대해 《구태의연하다.》느니,《도움이 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이 변하지 않》는다면 《남북관계발전도 한계에 직면》할수밖에 없다는 나발을 불어댔다.한편 그 누구의 《약속파기》를 운운하며 《신뢰》를 위해서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제넘게 너덜거렸다.
속검은자일수록 흰체 한다고 류길재는 지은 죄로 하여 뒤가 켕긴 나머지 저들에 대해 변명하려고 무척 모지름을 쓰고있다.그가 아무리 말장난을 부려도 내외여론을 오도할수 없고 대결기도를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속심을 감출수 없다.
괴뢰통일부 장관이 저들의 그릇된 처사를 우리가 비판하는데 대해 《구태의연》이니 뭐니 하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우리는 지금 응당 할 소리를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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