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막을 내린 서푼짜리 모략광대극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며 진실은 밝혀지기마련이다.
얼마전 10여개의 세계적인 정보보안업체들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해킹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그 주범이 2009년부터 중국,인디아,일본 등을 상대로 싸이버테로를 감행한 해커집단인 《라자로그룹》이라는것을 밝혀냈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지금 국제사회의 응당한 주목을 받고있다.조사결과발표로 사건을 억지로 우리와 련결시키며 《북의 싸이버테로》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여론을 오도하며 반공화국압살소동에 열을 올린 미국의 비렬한 음모의 내막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014년말 미국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전대미문의 싸이버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이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며 존엄높은 주권국가에 대한 테로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하는 불순반동영화를 제작한 도발자들은 날벼락을 맞았다.
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이 사건을 악용하며 우리를 해치기 위해 물본 미친개마냥 발광한것이다.당시 오바마는 아무런 과학적근거도 없이 미련방수사국을 내세워 우리를 무작정 해킹공격자로 지목하고 《비례성대응》의 간판밑에 《대북추가제재》를 가하는 대통령행정명령을 발표한데 이어 나중에는 《북붕괴》폭언까지 줴쳤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이런 사태앞에서 미국의 충견 박근혜가 가만있을리 만무했다.미국의 눈치만 살피던 역도는 때를 만난듯이 상전의 처사에 맞장구를 치며 《제재》실효성이니,《대북압박공조》니 하고 분주탕을 피웠다.지어 《원전해킹》사건을 비롯하여 남조선에서 일어난 각종 해킹사건들까지 《북소행》으로 둔갑시키며 북남대결에 기승을 부리였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이야 어떻게 감추겠는가.보다싶이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유치한 모략소동,서푼짜리 광대극의 내막은 백일하에 폭로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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