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가련한 정치송장의 말기발작증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의 대참패이후 설익은 개살구 먹은 상을 해가지고 한동안 청와대안방에 죽은듯이 구겨박혀있던 박근혜가 얼마전 낯짝을 드러냈다.지난 4월 18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역도는 다음날부터 그 무슨 초청행사니,오찬회니,재정전략회의니 하는것들을 련일 벌려놓았다.
문제는 역도의 구린 입에서 자기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반성과 사죄가 아닌 뚱딴지같은 《경제활성화》니,《4대개혁추진》이니 하는따위의 뻔뻔스러운 망발들이 오물처럼 쏟아져나온것이다.역도의 수작들을 한마디로 쥐여짜면 인민들이 아무리 반대한다고 해도 임기 마지막날까지 현행정책들을 계속 강행추진하겠다는것이다.역시 불통으로 소문난데다가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으며 고집스럽기 짝이 없는 박근혜역도의 못된 기질은 갈데 없다.
지난 4월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것은 박근혜역도가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는 반역정책들을 극구 미화분식하며 그 실현에 미쳐날뛰였기때문이다.역도가 선거전날까지 여기저기를 싸돌아치며 자기가 내놓은 법안들을 통과시키지 않는 《국회》 즉 야당세력을 심판해달라고 고아댔지만 인민들은 단호한 《정권》심판으로 대답하였다.
이번 선거에서의 최대패자는 사실상 박근혜이다.《새누리당》의 선거패배는 곧 청와대악녀의 오만과 불통,무능과 독선에 대한 민심의 단호한 징벌이다.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새누리당》의 참패원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부분이 《불통〈대통령〉의 국정운영방식》을 꼽았다고 한다.《새누리당》내에서까지도 이번 선거의 대참패가 박근혜때문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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