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범죄의 온상,불행의 화근을 들어내야 한다
얼마전 오끼나와현 우루마시에서 미군속이 일본인녀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현지주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피해자또래의 한 녀대학생은 《피해자에게도 나와 같은 꿈이 있었을것이다.미군기지가 없었더라면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도 않았을것이다.앞으로 오끼나와에서 살아가야 하는 한 주민으로서 인권이 계속 홀시당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어느 한 녀성은 《살해된 녀성이 느낀 공포와 고통을 우리도 겪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할 말을 찾을수 없다.분노가 끓어오르는것을 억제할수 없다.》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오끼나와현내 16개 녀성단체대표들은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주일미군의 범죄만행을 강력히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군기지를 두고있는 상태에서는 안전하게 살아나갈수 없다고 하면서 오끼나와현내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편지를 주일미군사령관과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내기로 하였다.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는 일본당국자들까지도 주민들의 격렬한 기세에 눌리워 어쩔수없이 미군속의 범죄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살인범죄에 《공식 항의》하는 립장을 발표한다 어쩐다 하면서 소란을 피웠다.
바빠맞은 미국은 위선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사죄》놀음을 벌리는 등 온갖 노죽을 다 부리였다.
대통령대변인과 국무성,국방성대변인이 줄줄이 나서서 《사망한 녀성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느니 ,《격분을 금할수 없다.》느니,《소름이 끼치는 사건》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수선을 떨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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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에 항의하는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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