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조선인민군 전략군
지난 6월 26일부 《로동신문》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군절을 제정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정령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보복의지가 최절정에 달하였던 6.25를 계기로 발표된것으로 하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더욱 굳게 해준 동시에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던 적들에게는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오늘 지구상에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으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현실은 자체의 강력한 핵무장력이 없는 국가나 민족은 사실상 제국주의에 순종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밖에 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해 태여난 가장 강위력한 타격무력이며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으로 담보하는 믿음직한 핵보검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로케트무력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령장의 슬기와 천리혜안의 예지로 품을 들여 전략군을 마련하시였다.
주체 88(1999)년 7월 3일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자위의 성새로 더욱 높이 솟아오르게 되였으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들지 못할 억년담보를 튼튼히 마련하게 되였다.하여 첫 조선인민군 전략군절을 맞이하는 이 시각 온 나라 천만군민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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