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보도:만리마시대의 새 승리를 향한 련속공격전의 거세찬 불길 -충정의 200일전투 첫달 공업총생산액계획 120%로 초과완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원장,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당이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대로를 따라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내달리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 총궐기해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승리를 이룩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첫 한달을 거창한 창조와 위훈으로 빛내이였다.
자력자강의 창조대전,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 주체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경제전선에서 성과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되고 수도의 려명거리와 대건설장들에서 눈부신 건설속도가 창조되여 전국적으로 첫달 공업총생산액계획이 120%로 넘쳐 수행되였다.
천만군민이 최후승리의 높은 목표를 향해 다시한번 신들메를 조여매고 힘차게 돌진해나가는 이 전인민적총진군은 당이 안겨준 자력자강의 억센 힘으로 련속공격전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영웅적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투쟁정신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충정의 70일전투로 비상히 앙양된 투쟁기세를 계속 힘차게 고조시켜 대비약,대혁신의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을 전개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다시한번 영웅조선의 만리마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200일전투에 진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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