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이 위대하여 조국도 위대하고 인민도 영광속에 빛난다 – 항일혁명투사 박광선동지가 남긴 회상자료중에서 –
5月 15th, 2013 | Author: arirang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인 1960년대초 로므니아의 어느 한 병원에서 있었던 사실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당시 항일혁명투사 박광선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그 병원에서 복부대수술을 하고 오래동안 치료받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같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그 나라 당정치국의 한 일군이 복도에서 박광선동지를 오래도록 눈여겨보다가 당신이 국제당학교에서 《이정화령 이령화정》에 대한 전법강의를 받을 때 있지 않았는가고 묻는것이였다.박광선동지는 그가 전혀 생소하였다.이윽고 그 일군은 우리는 학급이 서로 달랐으니 당신이 나를 알아볼수 없을것이다,그러나 합동강의가 있은 그날 온 장내의 눈길이 조선사람인 당신에게 쏠렸댔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내가 왜 당신을 몰라보겠는가고 하였다.그리고는 그때 조선빨찌산의 유명한 대장이신 김 일 성동지의 유격전법에 대한 강의를 받던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날 강사로 출연한 지미뜨로브가 김 일 성동지를 유명한 장군이시라고 해서 쓰딸린이나 텔만,지미뜨로브와 동년배로 알았다.그런데 김 일 성동지는 당시 20대 청년장군이시였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그처럼 명성높은 김 일 성동지께서 계시기에 당신들은 악독한 일본제국주의를 격멸하고 조국을 되찾았고 세계〈최강〉이라고 하는 미제국주의도 타승하고 자주권을 수호하였으며 오늘은 영웅조선으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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