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부활책동은 반력사적범죄행위

주체102(201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부활책동이 극도로 로골화되고있다.현 괴뢰집권세력은 군부독재시대의 죄악을 공공연히 찬미하고 력사를 외곡하면서 민주와 정의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한편 권력체계를 파쑈화하면서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반인민적인 폭압정책을 주저없이 강행하고있다.《정보원》을 비롯한 폭압기관의 정치사찰과 모략책동이 감행되고 사법당국의 폭력이 살판치는 오늘의 남조선현실은 공포정치로 악명높았던 과거의 《유신》독재시대를 방불케 하고있다.이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최절정에 달하고있으며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여지없이 유린당하고있다.오늘의 남조선현실은 보수세력의 재집권이자 독재《정권》의 연장이라는 내외의 우려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는것을 새삼스럽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괴뢰집권세력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은 사회적진보와 민주화를 바라는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향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반인권적이며 반민주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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