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군사적모험

주체102(2013)년 4월 30일 로동신문

대화와 협상을 떠들어대는 미국이 그 막뒤에서 위험한 군사적모험을 시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서태평양에 있는 미군의 전략적거점인 괌도에 원자력잠수함 7척을 집결시킨데 뒤이어 최신형수직리착륙수송기 《오스프레이》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하였다.

원자력잠수함들이 괌도에 7척씩이나 쓸어든것도 전례없는 일이고 《오스프레이》가 남조선에 날아온것도 처음이다.

대화와 협상은 긴장완화와 평화적환경을 전제로 한다.그러나 미국은 한쪽으로는 대화와 협상에 대해 떠들면서도 다른쪽으로는 전쟁연습과 핵타격수단배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로써 미국이 량면술책에 매달리고있다는것이 똑똑히 드러났다.

실지에 있어서 미국은 대화와 협상에 관심이 없다.미국이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황당한 문제들을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무분별한 핵무력증강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것을 놓고서도 그것을 능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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