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핵전쟁연습의 도발적성격과 위험성
3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평화냐 전쟁이냐?
수십억인류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시대의 엄숙한 물음이 조선반도에 울리고있다.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두고,자위적인 핵시험을 두고 유엔마당에서 그처럼 대결광기를 부르짖던 적대세력들이 오늘은 이곳에서 짙은 화약내를 풍기고있다.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전쟁소동을 피우고있다.
미당국자들이 《년례적인 연습》이니,《방위연습》이니 하며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감추려 해도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제아무리 권모술수의 능수라고 하는자들이 범죄적흉계를 숨기려고 설레발을 쳤댔자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것이 이번 전쟁연습이다.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로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는 조선반도에서 화약내풍기는 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현시점에서 더욱 그렇다.국제사회성원국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위성발사권리마저 빼앗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아버리려는 미제의 횡포무도한 강권행위로 하여 우리 인민의 적개심은 분화구를 찾는 용암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